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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전문 경영인 퇴직금 상위 20위+1(화천대유 곽상도의원 아들) 30대 그룹 전문 경영인 퇴직금 상위 20위+1(곽상도 의원 아들) 국민의힘(현 탈당계 냈다고 함.)의 곽상도의원의 아들 곽병채(현. 31살)가 화천대유에 아빠(곽상도 의원)의 소개로 1호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6년 근무하고 퇴직금 50억을 받았단다.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30대 그룹 일명 대기업의 전문 경영인 분들 그냥 화천대유에 근무하는 게 어떠실지... 여러 해명이 다 나오고 있다. "퇴직금은 5억이고 나머지는 업무 과로로 건강이 나빠져 그에 대한 산재 위로금이다"라며 아무 문제없다는 해명도 내 놓았다. 웃어야 할지 화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어이없다. 2021. 9. 26.
곽상도 31살 아들 50억 화천대유 뇌물의혹, 곽천대유인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50억 원 수령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곽모씨는 화천대유에서 약 6년간 근무한 뒤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CBS 보도가 있었다. 그것도 31살 청년의 퇴직금이 50억이라니...10,000원도 안되는 최저임금 받는 알바생들이 느낄 자괴감은... 50억에는 퇴직금과 이명과 투통에 대한 산재위로금이 포함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까지...일하다 죽어도 쓰러져도 1억 받기 쉽지 않은 일반 대다수 직장 근로자들에게 염장까지 지르는 스킬은 참 대단해 보인다. 이에 관련해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내부 절차 등에 따른 것으로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곽의원의 아들은 지난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최근까지 보상팀의 대리 직급으.. 2021. 9. 26.
이재명, "조선일보, 국민의힘, 토건세력에 감사드립니다"..대장동개발 의혹제기 반격? 대장동개발 의혹 제기에 '개발이익국민환수제' 부동산정책으로 강력 대응 부동산 투기 아예 원천적으로 막아 개발이익은 전부 국민께 돌려드리는 '개발이익국민환수제'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지개발 불로소득 노리는 토건세력, LH의 공공개발 포기시킨 국힘 정치인들, 성남시 공공개발을 지방채 발행방해로 무산시킨 성남시 국힘 세력, 시장존중 주창하며 공공개발 막던 조선일보류 보수언론. 이들이 입을 맞춰 공공개발 이익 100% 환수 못했다고 비난하니 앞으로 공공개발 원칙에 따라 불로소득 개발이익 전부 공공환수해도 반대 못하겠지요? 대장동 개발이익의 완전한 공공환수는 국힘의 반대로 막히고, 그렇다고 그들 의도대로 민간개발을 허용할 수는 없어, 부득이 민간투자금으로 공공개발하는 방법 고안해 그나마 5,503억원 회.. 2021. 9. 22.
이재명이 말하는 대장동 개발은.."이낙연 후보님 부탁드립니다" 자본금 1억 회사가 500억 투자해서 250억 벌면 투자수익률은 50%이지 25,000%가 아닙니다. 자본금이 1조원이라도 투자수익률은 여전히 50%지 2.5%가 아닙니다. 성남시는 한 푼도 안내고(자본금 25억 회수) 5,500억 벌었으니 이 후보님식 계산으로 하면 수익율은 무한대인가요? 22,000%인가요? 출처 : [이재명후보의 페이스북] 후보님은 유수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중앙지 기자를 거쳐 고위공직을 두루 거치신, 역량과 경륜이 출중하신 민주당의 원로이십니다. 그런데,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견해(오해?)를 가지고 계신 듯하여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투자내용 대장동 사업에 성남시는 25억원 투자(이마저 나중에 전액 회수) 하나은행 등 민간사업자들(컨소시.. 2021. 9. 22.
'고발사주' 공익제보자, "박지원게이트로 본질 흐리나" '고발 사주' 공익제보자 '조성은'씨의 언론 인터뷰 논란에 대해 "텔레그램 '손준성' 계정일치" 공익제보자 신분인 조성은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으로 논란에 논란을 낳고 있다. 진실규명보다는 정치공작이라는 물타기와 진실을 보다는 메신저 공격으로 보이는 국민의힘의 주장들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 이에 대한 조성은씨는 라디오방송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공익제보자로서 언론에 실명 인터뷰하는 이유?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전 검찰총장)의 기자회견에서 모욕적인 언행과 언론을 기만하는 언행, 검찰의 제보자의 공익신고자로 인정에 대한 비판하는 주장이 어이없다. 메신저 공격으로 본질 흐리기 실명 인터뷰를 시작한 후에 차가 뭐라더라 집이 어떻더라 식의 보도 등 메신저 공격으로 본질 흐리기 시작 박지원원장과 모의, .. 2021. 9. 13.
공수처 김웅·손준성 압수수색..영장에 '피의자 윤석열' 적시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당사자인 김웅 의원실·손준성 자택 전격 압수수색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는 다수의 시민 단체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후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곧바로 수사에 나섰고, 10일 김웅 의원실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자택·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한다. 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5622685)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직접 수사를 위해 김웅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손 검사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공수처 압수수색에 '피의자 윤석열' 적시 되었다고 한다. '정점식 의원'탄로에 국힘당 전체의 조직적 .. 2021. 9. 10.
잔여백신 2차접종 가능...1차 접종률 70%돌파로 잔여백신 활용 17일부터 잔여백신 2차 접종 가능..'6주 → 3주·4주' 백신 접종 완료 혜택으로 많이 모일 수 있기을 기대했는데 2차 접종 간격은 4주에서 6주로 더 늘어나 아쉬운 상태이다. 당초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이후부터 가능 할 것이라 발표했었는데 더 앞당겨 17일부터 SNS 상의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도 예약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잔여 백신은 지난 5월부터 1차 접종에만 활용됐는데 1차 접종률이 70%를 넘기면서 당일 잔여백신 예약자가 거의 없어 버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SNS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예약할 경우 현재 6주 간격으로 자동 2차 예약이 잡혔던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자는 품목 허가 범위에 따라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 2021. 9. 7.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충청권, 이재명 54.72% 과반득표 충청권(대전, 충남, 세종, 충북) 합산 결과 당심은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 지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에서의 특표 결과는 1위 이재명 54.72%, 2위 이낙연 28.19%로 과반이 넘겨 대세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에서 조직기반이 취약한 이재명과 박빙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득표율에서 2배 가까이 쓴잔을 마신 이낙연은 "당심 겸허히 받아들인다...남은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전히 개혁을 바라는 민주당의 당심이 이재명에게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재명후보 경선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전 충남 시‧도민 여러분 이곳 충청에 오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아마도 제가 충청 사위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처갓집에 가면 넉넉하고 포근해지지.. 202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