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2

코로나19 백신 7월 예방접종 일정 및 정보 고3과 입영장병은 화이자, 50대는 모더나 접종 질병관리청은 오늘(7월1일)7월 접종계획 중 신규 1차 접종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첫째,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를 최우선적으로 접종하여 60세 이상 고령층 등 상반기 1차 접종 마무리한다. ▷ 둘째, 대입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우선접종으로 2학기 전면등교 및 안전한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 셋째, 50대 접종 시작으로 전 국민 대상 신속접종을 추진한다. ▷ 넷째, 지자체 자율접종 및 사업장 자체접종 개시로 접종 편의를 도모하고, 접종 사각지대 해소 및 신속한 방역상황 대응을 추진한다. 7월1일 0시 기준 1차접종률 29.9%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1일 .. 2021. 7. 1.
타임지 7월호 표지, '마지막 시도' 문 대통령 표지 장식 2017년 '네고시에이터'라는 제목의 표지모델 이후 두 번째 표지 모델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의 2021년 7월 다시 한번 표지 모델이 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24일 타임지는 SNS를 통해 7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의 문재인이 통일을 위한 미지막 시도를 하다"라고 적었다. 청와대에서 지난 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타임지 표지 촬영과 화상 인터뷰가 있었다고 한다. 시사주간지 대표하는 TIME지의 표지 모델이 누구인지, 긍정적 이슈의 모델인지 아닌지에 따라 그 내포되어 있는 뜻은 국제 사회 속에서도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다. 외신이 보는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평가중 하나로 평화를 상징하는 몇 안되는 세계적인 인물로써 문재인대통령을 보는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최근 G7등 달.. 2021. 6. 24.
오세훈 후보가 말하는 강남과 비강남은? "뭐지, 강남을 중심으로 한 이 계급화는?"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 시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눠서 수차례 표현함으로 강남 이외에 사는 지역은 별 볼 일 없는 지역처럼 연상되어 시민들이 자괴감을 느끼게끔 하고 있다. "부유증은 자녀분, 서민은 아이" 논란에 이어 나온 "강남과 비강남" 발언에서 느껴지는 차별과 계급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상처 받는 서민의 목소리를 후보들은, 공직자들은 좀 말 한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021. 3. 30.
'백신휴가' 시행...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하루 휴가 부여 4월 1일부터 '백신 휴가' 시행…"의사소견없이 신청만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백신 휴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다음날 하루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백신휴가는 접종자의 신청으로 가능하며,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엔 추가로 하루 더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백신 접종 후 10~12시간 이내 이상반응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하며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2일 이내 호전되고, 이상 반응이 48시간 이상 계속되는 경우엔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2021. 3. 28.
LH땅투기 누가 얼마나 자유로울까?...부동산 부당이익 몰수 서울 부산의 보궐선거를 앞두고 LH 사태가 터졌다. 국민들은 분노했다. 보수언론을 비롯한 야당은 사태의 대책과 대안보다는 선거에 승리라도 한 듯 모든 책임과 정권차원의 비리처럼 호도하고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물론 모든 책임은 현정부에 무한책임, 도의적 책임을,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국민의 분노에 동의한다. 어찌 되었든 LH 직원들의 투기를 막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LH사태가 이번 정부에만, 현 정권 때 시작했나? 보수정권부터 LH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관행처럼 의혹은 항상 있어왔으나 그동안은 정권과 기득권들이 서로 정보와 이익을 공유해온 탓에 겉으로 드러내 놓지 않고 감춰져 온 것이 이제 터져 나온 게 아닌가 합리적 하지 않을 수 없는게 사실이다. 민주정.. 2021. 3. 28.
백신접종, 문대통령 보건소 방문 현장..1호 접종 ‘집단 면역’ 희망 품게하는 ‘백신의 시간’ ▲김윤태 원장 = “안 아프게 놔주세요.” ▲간호사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 대통령 = “아니, 의사 선생님이신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누구나 다 아프죠.” ▲간호사 = “약간 따끔해요. 문지르지 마시고 2분간 꾹 눌러주세요. 약간 아프거나 부어오를 수 있어요. 지금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서 관찰실로 이동해서 추가 이상 반응이 없는지 15분간 관찰할게요.” ▲문 대통령 = (간호사에게) “수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백신을 접종한 국민들과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제발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나 혹시 나올지 모를, 검증되지 않은 접종후 상황들에 대해 논란을 키워 백신접종의 공포심 유발.. 2021. 2. 26.
백신접종 시작..선정적 보도 "제발 부탁" 백신 접종 후 악의적 선정보도 우려가 오죽 걱정되었으면... 이재갑 교수(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 대응 TFT 위원장) 페이스북 글 중 “작년 독감백신 때도 있었던 것처럼..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분명치 않은 이상반응에 대해 언론의 선정적 보도나 정치권의 악용이 일어나면 순탄한 접종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나의 이 고민이 노파심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제발 부탁드린다.” 1. 선정적인 제목을 달면 안 된다. 2. 인과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유보적 태도의 보도가 되어야 한다. 3. 백신전문가의 의견을 반드시 인용해야 한다. 4. 정치인의 비과학적 언급을 따옴표 처리하여 언급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지난해 독감 백신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의혹제기한 언론보도와 보수 야권의 공세로 인한 엄청.. 2021. 2. 26.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누가 왜 퍼트리고 있나?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국내 첫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부터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약 34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전 세계적으로 2억 회분 정도가 백신을 맞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봐도 예상치 못한 후유증, 부작용은 거의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일부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중증 기저질환자로 밝혀졌을 뿐이다. 매년 접종하는 독감백신의 효과보다 코로나 백신 효과가 더 높다고도 한다. 코로나19 백신 가짜 뉴스가 판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코로나 19 백신과 관련한 가짜 뉴스가 퍼졌다. 극우유 튜퍼 등을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마구잡이로 퍼트리고 백신 접종 반대 여론 만들기를 하는 모양새다. ‘백신이 치매나 유전자..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