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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부동산정책에 대한 원칙..집값 잡을 수 있나? 부동산 관련한 정책이란 것이 과연 성공할 수 있기는 한 걸까? 부동산 정책의 주안점이 다를 뿐 전. 현정권에서 내놓는 그 많은 정책, 법안들을 내놓고 집값을 잡으려 애를 써왔다. 현 정권은 무주택자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투기 근절로 시장 안정에 애를 쓰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역시 주택소유자와 무주택자 모두를 만족할 정책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성공할 수 없는게 부동산 정책이 아닌가 싶다. 무주택자일 때와 주택소유자가 되었을 때의 원칙은? 또 우리는 어떠한가? 단 한가지 원칙이라도 어긋나면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하고 있는게 현실이지 싶다. 하나, 내가 무주택자일 때는 집값이 오르면 안 된다. 둘, 내가 집을 소유한 후에는 집값이 쭈~욱 올라야 한다. 셋, 내 아파트 값은 올라야 되지만...다른지역, 다.. 2021. 2. 25.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한국, 신용1등급 평가" 신용평가 1등급,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 수출 활황 기재부 보도자료에 따르면1.18일(뉴욕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Moody’s(무디스)는 최근 국제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전세계 144개국에 대한 ESG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무디스가 한국을 신용영향점수에서 최고 수준인 1등급으로 평가했다. 미국은 2등급, 일본과 중국은 각각 3등급으로 평가했다. 우리나라는 세부 분야별 평가(IPS)에서 ‘지배구조’ 평가에서 1등급(긍정적)을 획득하고 ‘환경’ 2등급(중립적), ‘사회’ 2등급(중립적)을 받아 종합적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기재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분야 1등급을 받은 국가는 없다"라고 밝혔다. 세계속 한국은 달랐다. 야당과 국내보수.. 2021. 1. 20.
OECD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_인구수별 비교 OECD 국가 코로나 19 확진자 비교 현황_2021.1.7 업데이트 코로나를 정부때리기에만 이용하는 언론? 가짜뉴스도 상관없다? 여전히 코로나19정국 1년이 되었는데도 외신에 의존해야하는 한국의 언론현실...ㅠㅠ슬프다. 한국도 현재 신규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어 걱정스럽고 1년 가까이 계속된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도와 경기 악화에 지쳐있어 코로나 초기보다 방역에 느슨해져 있어 확산을 잡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전세계적인 대확산을 들여다 보고 비교해 보면, 여전히 자발적으로 정부 방역에 잘 따르고 있는 우수한 국민성과 정부의 대처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게 또한 팩트다. 확산을 정부 때리기의 기회로 보는 듯한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항상, 여전히.. 2020. 12. 29.
이세끼와 맥주병, 하나회와 검찰...그 시대는 저물까[50雜s] (기사) 이세끼와 맥주병, 하나회와 검찰...그 시대는 저물까[50雜s] 요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등에 관련해 시끄럽다. 이 와중에 검찰의 대변인역활을 자청하고 나서는 듯한 법조기자들의 기사와 사못 다른, 시선이 가는 기사가 있어 내용이 길긴 하지만 읽어 볼만해 공유해 본다. [머니투데이 김준형 기자/미디어전략본부장] [[김준형의 50잡스]50대가 늘어놓는 雜스런 이야기, 이 나이에 여전히 나도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는 꿈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의 소소한 다이어리입니다.] 저명인사들의 부고를 보며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걸 실감한다. 지난 24일에는 이세기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세상을 떠났다. 일찍부터 권력 핵심부에 머물렀던 터라 백수(白壽)에 가까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향년 84세다. 학자출신으로 .. 2020. 11. 30.
"한국, 코로나 백신 확보 서두르지 않아... 다른 길 계획 중" 백신 부작용 안전성 & 방역에 대한 자신감 "대한민국이 전세계 방역의 허브가 될것이다." "우리나라가 개발중인 백신에 대한 자신감" "대확산으로 급한 미국과 유럽에 비해 방역에 대한 자신감" "잘 통제되고 있는 유일한 나라로 백신의 확실한 부작용, 효과등 검증 필요"등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 WSJ "한국, 코로나 백신 확보 서두르지 않아... 다른 길 계획 중" 최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는 자신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임상시험에서 95%에 달하는 예방 효과를 보였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각국의 백신 확보 경쟁을 전하며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가격이 적절한 선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전략"이라.. 2020. 11. 19.
강아지와 조용한 산속 솔로 가을캠핑_포천 금동산야 캠핑장에서 코로나를 피해 조용한 산속에서의 가을 애견 캠핑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금지되다시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캠핑장 예약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캠핑장 예약은 2박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어 1박을 선호하는 캠족에게는 더욱 그러한 듯하다. 포천에 있는 금동산야 캠핑장 역시 2박 우선 예약이다. 하지만 타 캠핑장에 비해 1박 예약의 폭이 넓어 1박예약이 어렵지 않았다. 금동산야 캠핑장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조용히 힐링하기 좋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된 캠핑장으로 재 방문 1순위가 되기에 충분했다. 호젓하고 조용한 산속 캠핑을 즐기는 캠족에게는 안성맞춤인 금동산야 캠핑장을 찾은 11월 초는 가을 절정에서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었다. 같이 캠핑하기로 한 지인의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취소되어 망설이다 우연히 하.. 2020. 11. 17.
치매, 근본 원인을 찾다..'뇌 청소부' 세포 추적 미지의 병 치매, 근본 원인 찾다 치매 치료제 연구는 치매에 걸린 점차 쪼그라들고 있는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찌꺼기가 쌓인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는데 이 베타아밀로이드를 없애는 데에만 집중되어 왔으나 이를 없애도 인지기능이 개선되지 않는 실패가 거듭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에,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과 KIST 뇌과학연구소는 아예 새로운 대상으로 뇌에서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별세포'로 눈을 돌린 연구진은 건강한 뇌의 별세포는 독성물질을 분해해도 금방 회복하지만 치매 환자의 뇌에서는 크기가 커지며 수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분해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산화력이 강한 과산화수소로 인해 신경세포가 사멸된다는 사실도 동물 실험으로 입증,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면 치매 진행을 막고 .. 2020. 11. 17.
교회별 확진자 현황.. N차 감염 제외 누적 확진자 8천명임박 30일자 총 확진자 19,699명 중 기독교(교회별) 확진자 추이 현황 [ N차 감염 제외한 교회 1차 누적 확진자 7,508명] 신천지(대구)--5,212명 사랑제일교회(서울)--1,117명 우리제일교회(용인)--211명 은혜의강 교회(성남)--75명 수도권개척교회모임--67명 갈릴리장로교회--46명 만민중앙교회(구로구)--41명 생명수교회(부천)--48명 여의도순복음교회--49명 영등포 큰권능교회-38명 반석교회(일산)--38명 부평갈릴리교회--36명 온천교회(부산)-- 39명 주님의교회(서구)--39명 사랑의교회(대구)--34명 개척교회모임(인천/경기)--28명 관악구 왕성교회--28명 광명 함께하는교회--3명 거창교회--10명 규암성결교회(부여)--9명 꿈꾸는 교회(대전)--7명 기쁨153교회(고..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