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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31살 아들 50억 화천대유 뇌물의혹, 곽천대유인가?

by 작은사치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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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50억 원 수령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곽모씨는 화천대유에서 약 6년간 근무한 뒤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CBS 보도가 있었다. 그것도 31살 청년의 퇴직금이 50억이라니...10,000원도 안되는 최저임금 받는 알바생들이 느낄 자괴감은... 

50억에는 퇴직금과 이명과 투통에 대한 산재위로금이 포함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까지...일하다 죽어도 쓰러져도 1억 받기 쉽지 않은 일반 대다수 직장 근로자들에게 염장까지 지르는 스킬은 참 대단해 보인다.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iZVUAMUQSQ

이에 관련해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내부 절차 등에 따른 것으로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곽의원의 아들은 지난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최근까지 보상팀의 대리 직급으로 380만 원대 월급을 받고 일한 뒤, 최근 회사를 그만두면서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곽상도 아들 곽병채는?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는 2010년 학번 31살이다. 연세대 디자인예술학부, 한양대 대학원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중간에 해병대를 다녀왔다. 하지만 그의 병장 때 사진을 보면 해병대원으로 근무 했던 사람들과 다르게 희멀간 얼굴의 모습이다.

곽병채는 2015년 6월부터 화천대유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대학 학부 4년, 당시 해병대 군 복무기간 21개월, 대학원은 재직 중에 다닌 것으로 보인다.
과연 사회 경험이 전혀 없는 초년생을 입사시키고 대학원에 다니도록 배려하고 거기에다 퇴지금으로 50억원이라니...

출처 : https://www.youtube.com/c/%EC%97%B4%EB%A6%B0%EA%B3%B5%EA%B0%90TV/community

퇴직금 50억, 23년 근무한 대기업 회장 수준

이 정도 월급과 경력과 직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퇴직금 액수가 과연 일반인들이 가능한 것인가?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기에 가능했을 것이다"라는 뇌물에 대한 의혹 제기에도 합리적이고 상식에 부합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또한, 화천대유는 창립이래 6년 간 임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준비한 적립한 퇴직금이 14억 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곽상도 아들 한 사람에게 14억 원의 세 배가 훌쩍 넘는 퇴직금 50억 원을 지급한 것이 된다. 왜?

 

[단독]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화천대유 창립 이래 최대 퇴직금 받아갔다

 

30대그룹 전문 경영인 퇴직금 상위 20위+1(화천대유 곽상도의원 아들)

 

앞서 지난 곽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다녔다는 의혹 제기에 17일 곽 의원은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사업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제 아들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지정된 이후인 2015년 6월경부터 근무했고, 처음 3년 가까이는 급여로 월 250만 원가량 수령했다고 한다"고 밝히며 정말 작은 월급을 받고 다녔으니 화천대유 논란과 관련이 없다는 식의 뉘앙스로 250만 원의 월급도 못 받는 서민들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그런데 6년 다닌 퇴직금이 50억이라니...

문 대통령 자녀들에 대한 의혹제기 전담? 한 곽상도 의원은

국민의힘의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들 관련해 카더라식, 아님 말기식의 특혜성 시비로 유명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국회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정권의 민정수석을 거처 현재는 검사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그 유명한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에 가담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요즘 논란인 '고발 사주'와도 오버랩되기까지...

 

문대통령의 아들 준영 씨의 실제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에 대해 2014년 3억 1000만 원에 구입해 6년 만에 5억 4000만 원에 팔아 2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겨 투기 아니냐고 목소리 높여 비판했었다.

이런 곽상도 의원은 2020년 상반기까지도 서울시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 보유로 5년 동안 최소 6억에서 10억 원 가까이 올랐다는 것이다. 누가 투기성에 가까울까?


밑도 끝도 없는 무차별 문대통령 가족에 대한 의혹 제기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받아왔다.
또한, 곽상도 의원이 2008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재직 시절 7억 원에 못 미쳤던 재산이 박근혜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했던 지난 2013년에는 30억 원 가까이 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지적이 있었다.

 

출처 : [뉴있저] "2억 시세차익 비판한 곽상도, 아파트 6~10억 올라"

현재까지 확인된 대장동 개발 고문 등 관여 개입된 보수색 짙은 인물들

▶ 권순일 대법관  :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되었던 인물
김수남 검찰총장  : 박근혜 정부때 임명되었던 인물
원유철  : 국민의힘 의원
신영수  : 국민의힘 의원
직원  :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퇴직금 50억), 신영수 국민의힘 의원 동생 등...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최재영 후보  : 부장판사 당시 화천대유 부동산 업자 뇌물 받은 변호사를 항소심에서 무죄 준 판사

이경재 변호사  : 국정 농단한 최순실의 변호사

연관된 인물들이 국민의 힘의 정치인들과 보수계열 인물들로 밝혀지는 걸로 봐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불러야 합당해 보이는데.. 이걸 이재명 지사와 연관시켜 설계해 보려 애를 쓰고 털수록 국민의힘 관련 인물들만 나오는 현실...

 

 

'화천대유-SK' 커넥션 있나…500억 배당 후 '뒷정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휩싸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400억원 상당의 자금을 대준 최종 '전주'(錢主)의 실체가 SK행복나눔재단 최기원 이사장으로 드러났다. 화천대유와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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