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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

'고발사주' 공익제보자, "박지원게이트로 본질 흐리나"

by 작은사치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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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공익제보자 '조성은'씨의 언론 인터뷰 논란에 대해

"텔레그램 '손준성' 계정일치"

공익제보자 신분인 조성은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으로 논란에 논란을 낳고 있다. 진실규명보다는 정치공작이라는 물타기와 진실을 보다는 메신저 공격으로 보이는 국민의힘의 주장들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

이에 대한 조성은씨는 라디오방송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공익제보자로서 언론에 실명 인터뷰하는 이유?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전 검찰총장)의 기자회견에서 모욕적인 언행과 언론을 기만하는 언행, 검찰의 제보자의 공익신고자로 인정에 대한 비판하는 주장이 어이없다.

 메신저 공격으로 본질 흐리기 

실명 인터뷰를 시작한 후에 차가 뭐라더라 집이 어떻더라 식의 보도 등 메신저 공격으로 본질 흐리기 시작

 박지원원장과 모의, 공모했다는 정치공작 공격 

▷'고발 사주' 최초 기사 보도 한 달 전 박지원 원장이 이전 정치인으로 의정활동의 친분관계로 식사
▷'고발 사주'의혹의 범죄사실은 2020년 4월 8일 날 이미 선거 범죄가 종료된 사건으로 공모했다면 이 시기에 했어야

대검에 제출한 핸드폰 포렌식으로 확인하면 드러날 일

 '손준성보냄'이 손준성 검사라고 하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추가 자료 

방송관계자등과 함께 확인한 일명 스모킹건과 같은 텔레그램의 '손준성보냄'을 보면 손준성 검사의 프로필 등 전화번호 일치하는 것 확인, 또한 확인 중 순식간에 손준성검사가 탈퇴했으나 포워딩해놨고 텔리그램 통해 수사처에 내용 제출

 

 김웅의원(국민의힘)과 텔레그램 소통 

참고로 김웅의원은 공익제보자인 조성은 씨를 모른다고도 주장
첫 번째 온 메시지부터 전부 다 포워딩된 전달하기 메시지
어떤 캠프든 어디든 다른 집단이 누군가는 갖고 있던 자료고 이게 저한테 전달 왔기 때문에 저는 '전달하기로 받은 메시지'라서 누군가 당연히 전달하기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
(전화통화나 문자로라도 자료 보냄을 알린게 아니고 '손준 성보냄'으로 '자료 전달하기'로 메시지 전달되어 옴)
당에서 이걸 통해서 이벤트나 어떤 처리를 해주십사 여러 기회 중 하나라고 생각
김웅 의원과의 통화, 2건의 고발장을 "대검 민원실에만 접수해라, 서울 중앙지검은 안 된다"라고 발언

윤석열 캠프의 정치공작이라는 주장에 대해

조성은, "선거기간 안에 이 자료들이 왔기 때문에 문제가 됐던 거지, 사실관계를 저처럼 밝히면 되는 거지 왜 공작 타령하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AWp2XHZvvY


밥먹었다고 공범이요 정치공작이라면 똑같은 관점에서 윤석열 중앙지검장 당시 조선일보의 방상훈 사장과 중앙일보의 홍석현 회장과의 식사 및 술자리 의혹 제기에 대해 '방상훈 게이트', '홍석현 게이트'라고 하면 된다는 말이 된다. 더군다나 당시 언론사주와의 만남에선 언론사의 고소고발 사건이 여러 건 존재하고 있었으니 더욱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선 어떤 입장 일까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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