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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2차접종 가능...1차 접종률 70%돌파로 잔여백신 활용

by 작은사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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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잔여백신 2차 접종 가능..'6주 → 3주·4주'

백신 접종 완료 혜택으로 많이 모일 수 있기을 기대했는데 2차 접종 간격은 4주에서 6주로 더 늘어나 아쉬운 상태이다.

당초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이후부터 가능 할 것이라 발표했었는데 더 앞당겨 17일부터  SNS 상의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도 예약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잔여 백신은 지난 5월부터 1차 접종에만 활용됐는데 1차 접종률이 70%를 넘기면서 당일 잔여백신 예약자가 거의 없어 버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SNS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예약할 경우 현재 6주 간격으로 자동 2차 예약이 잡혔던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자는 품목 허가 범위에 따라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받을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4~12주로 허가를 받아 1차 접종 일로부터 4주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다음 달까지 1천8백만 명의 2차 접종이 예정됐는데 이중 최소 1백만 명 이상이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할 수 있는 것이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경우 현재는 2차 접종일이 6주 뒤인 10월 19일로 되어 있지만 잔여 백신을 활용하면 3주가 지난 9월 28일로 앞당겨 맞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잔여백신 예약 주의사항

기존에 예약된 2차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화이자는 화이자로, 모더나는 모더나로만 가능하고 그 외 경우에는 잔여 백신 2차 예약은 불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는 50세 미만일 경우에만 화이자로 2차 예약이 가능하다.

10월 말 국민 70% 접종 완료

이렇게 속도가 붙으면 기존 예상보다 빠른 10월 말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와 함께 4분기 중으로 예정된 추가 접종, '부스터 샷' 일정도 좀 더 앞당겨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백신 접종에도 속도가 붙어 1차와 2차 접종이 대규모로 진행된 6일 하루 접종자가 136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을 했다고 한다.

 

자료출처 :https://www.ytn.co.kr/_ln/0103_202109161602015141

 

'6주 → 3주·4주'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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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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