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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공익제보자, "박지원게이트로 본질 흐리나" '고발 사주' 공익제보자 '조성은'씨의 언론 인터뷰 논란에 대해 "텔레그램 '손준성' 계정일치" 공익제보자 신분인 조성은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으로 논란에 논란을 낳고 있다. 진실규명보다는 정치공작이라는 물타기와 진실을 보다는 메신저 공격으로 보이는 국민의힘의 주장들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 이에 대한 조성은씨는 라디오방송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공익제보자로서 언론에 실명 인터뷰하는 이유?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전 검찰총장)의 기자회견에서 모욕적인 언행과 언론을 기만하는 언행, 검찰의 제보자의 공익신고자로 인정에 대한 비판하는 주장이 어이없다. 메신저 공격으로 본질 흐리기 실명 인터뷰를 시작한 후에 차가 뭐라더라 집이 어떻더라 식의 보도 등 메신저 공격으로 본질 흐리기 시작 박지원원장과 모의, .. 2021. 9. 13.
공수처 김웅·손준성 압수수색..영장에 '피의자 윤석열' 적시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당사자인 김웅 의원실·손준성 자택 전격 압수수색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는 다수의 시민 단체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후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곧바로 수사에 나섰고, 10일 김웅 의원실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자택·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한다. 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5622685)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직접 수사를 위해 김웅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손 검사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공수처 압수수색에 '피의자 윤석열' 적시 되었다고 한다. '정점식 의원'탄로에 국힘당 전체의 조직적 .. 2021. 9. 10.
잔여백신 2차접종 가능...1차 접종률 70%돌파로 잔여백신 활용 17일부터 잔여백신 2차 접종 가능..'6주 → 3주·4주' 백신 접종 완료 혜택으로 많이 모일 수 있기을 기대했는데 2차 접종 간격은 4주에서 6주로 더 늘어나 아쉬운 상태이다. 당초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이후부터 가능 할 것이라 발표했었는데 더 앞당겨 17일부터 SNS 상의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도 예약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잔여 백신은 지난 5월부터 1차 접종에만 활용됐는데 1차 접종률이 70%를 넘기면서 당일 잔여백신 예약자가 거의 없어 버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SNS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예약할 경우 현재 6주 간격으로 자동 2차 예약이 잡혔던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자는 품목 허가 범위에 따라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 2021. 9. 7.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충청권, 이재명 54.72% 과반득표 충청권(대전, 충남, 세종, 충북) 합산 결과 당심은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 지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에서의 특표 결과는 1위 이재명 54.72%, 2위 이낙연 28.19%로 과반이 넘겨 대세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에서 조직기반이 취약한 이재명과 박빙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득표율에서 2배 가까이 쓴잔을 마신 이낙연은 "당심 겸허히 받아들인다...남은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전히 개혁을 바라는 민주당의 당심이 이재명에게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재명후보 경선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전 충남 시‧도민 여러분 이곳 충청에 오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아마도 제가 충청 사위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처갓집에 가면 넉넉하고 포근해지지.. 2021. 9. 5.
코치의 1년 넘는 성폭행..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16살 A양 진술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16살 A양, 26살의 코치가 1년 넘게 성폭행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인 16살 A양이 코치한테서 1년 넘게 성폭행을 당해 왔다는 폭로가 있었다. 코치는 집요하게 성관계를 요구해 왔고 거절이라도 하면 욕설과 폭언을 했다며 문자 대화를 공개했고, 경찰은 성폭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엄마 있잖아요.', '제가요, 당했다고요' A양의 훈련을 맡고 있는 26살의 코치의 A양에게 자신의 집에서 합숙를 하라고 요청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부모에게는 다른 선수들도 함께 있다고 안심시키고 합숙이 시작된 지 몇 달 후 코치는 A양을 성폭행했다고 한다. A양이 적은 자필 진술서에 "코치가 운동 중간에 계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했고, 알겠다고 대답하지 않으면 운동이 끝날 때까지 계속 요구했.. 2021. 9. 3.
운전자, 9월부터 과속단속 등_과속 암행단차량, 차 보험료할증 운전자라면 알아두면 유용한 9월(2021년)부터 바뀌는 정책 1. 카메라 없이 과속단속 "암행단속차량" 과속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아도 범칙금을 낼 수 있다.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과속카메라 위치를 아주 상세히 알 수 있다. 그래서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것이 당연시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경찰에서 새로운 장비를 도입해서 암행단속차량(2016년부터 보급된 운전중에는 일반 승용차와 구분이 안 되는 경찰차량)에 과속단속 장비를 장착하고 단속을 하게 되어 앞으로는 과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을 하면 범칙금을 낼 수도 있게 된다. 단, 9월달에는 홍보 및 테스트 기간으로 기준 속도보다 40km/h를 초과하는 초과속 차량만 단속하는 시범운영을 하고 연말까지 점차 확대할 예정 2. 스.. 202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