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2 백신접종 시작..선정적 보도 "제발 부탁" 백신 접종 후 악의적 선정보도 우려가 오죽 걱정되었으면... 이재갑 교수(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 대응 TFT 위원장) 페이스북 글 중 “작년 독감백신 때도 있었던 것처럼..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분명치 않은 이상반응에 대해 언론의 선정적 보도나 정치권의 악용이 일어나면 순탄한 접종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나의 이 고민이 노파심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제발 부탁드린다.” 1. 선정적인 제목을 달면 안 된다. 2. 인과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유보적 태도의 보도가 되어야 한다. 3. 백신전문가의 의견을 반드시 인용해야 한다. 4. 정치인의 비과학적 언급을 따옴표 처리하여 언급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지난해 독감 백신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의혹제기한 언론보도와 보수 야권의 공세로 인한 엄청.. 2021. 2. 26.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누가 왜 퍼트리고 있나?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국내 첫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부터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약 34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전 세계적으로 2억 회분 정도가 백신을 맞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봐도 예상치 못한 후유증, 부작용은 거의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일부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중증 기저질환자로 밝혀졌을 뿐이다. 매년 접종하는 독감백신의 효과보다 코로나 백신 효과가 더 높다고도 한다. 코로나19 백신 가짜 뉴스가 판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코로나 19 백신과 관련한 가짜 뉴스가 퍼졌다. 극우유 튜퍼 등을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마구잡이로 퍼트리고 백신 접종 반대 여론 만들기를 하는 모양새다. ‘백신이 치매나 유전자.. 2021. 2. 25. 아파트,부동산정책에 대한 원칙..집값 잡을 수 있나? 부동산 관련한 정책이란 것이 과연 성공할 수 있기는 한 걸까? 부동산 정책의 주안점이 다를 뿐 전. 현정권에서 내놓는 그 많은 정책, 법안들을 내놓고 집값을 잡으려 애를 써왔다. 현 정권은 무주택자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투기 근절로 시장 안정에 애를 쓰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역시 주택소유자와 무주택자 모두를 만족할 정책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성공할 수 없는게 부동산 정책이 아닌가 싶다. 무주택자일 때와 주택소유자가 되었을 때의 원칙은? 또 우리는 어떠한가? 단 한가지 원칙이라도 어긋나면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하고 있는게 현실이지 싶다. 하나, 내가 무주택자일 때는 집값이 오르면 안 된다. 둘, 내가 집을 소유한 후에는 집값이 쭈~욱 올라야 한다. 셋, 내 아파트 값은 올라야 되지만...다른지역, 다.. 2021. 2. 25.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한국, 신용1등급 평가" 신용평가 1등급,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 수출 활황 기재부 보도자료에 따르면1.18일(뉴욕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Moody’s(무디스)는 최근 국제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전세계 144개국에 대한 ESG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무디스가 한국을 신용영향점수에서 최고 수준인 1등급으로 평가했다. 미국은 2등급, 일본과 중국은 각각 3등급으로 평가했다. 우리나라는 세부 분야별 평가(IPS)에서 ‘지배구조’ 평가에서 1등급(긍정적)을 획득하고 ‘환경’ 2등급(중립적), ‘사회’ 2등급(중립적)을 받아 종합적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기재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분야 1등급을 받은 국가는 없다"라고 밝혔다. 세계속 한국은 달랐다. 야당과 국내보수.. 2021. 1. 20. OECD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_인구수별 비교 OECD 국가 코로나 19 확진자 비교 현황_2021.1.7 업데이트 코로나를 정부때리기에만 이용하는 언론? 가짜뉴스도 상관없다? 여전히 코로나19정국 1년이 되었는데도 외신에 의존해야하는 한국의 언론현실...ㅠㅠ슬프다. 한국도 현재 신규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어 걱정스럽고 1년 가까이 계속된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도와 경기 악화에 지쳐있어 코로나 초기보다 방역에 느슨해져 있어 확산을 잡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전세계적인 대확산을 들여다 보고 비교해 보면, 여전히 자발적으로 정부 방역에 잘 따르고 있는 우수한 국민성과 정부의 대처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게 또한 팩트다. 확산을 정부 때리기의 기회로 보는 듯한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항상, 여전히.. 2020. 12. 29. 이세끼와 맥주병, 하나회와 검찰...그 시대는 저물까[50雜s] (기사) 이세끼와 맥주병, 하나회와 검찰...그 시대는 저물까[50雜s] 요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등에 관련해 시끄럽다. 이 와중에 검찰의 대변인역활을 자청하고 나서는 듯한 법조기자들의 기사와 사못 다른, 시선이 가는 기사가 있어 내용이 길긴 하지만 읽어 볼만해 공유해 본다. [머니투데이 김준형 기자/미디어전략본부장] [[김준형의 50잡스]50대가 늘어놓는 雜스런 이야기, 이 나이에 여전히 나도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는 꿈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의 소소한 다이어리입니다.] 저명인사들의 부고를 보며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걸 실감한다. 지난 24일에는 이세기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세상을 떠났다. 일찍부터 권력 핵심부에 머물렀던 터라 백수(白壽)에 가까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향년 84세다. 학자출신으로 .. 2020. 11.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