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따라가기89 30대그룹 전문 경영인 퇴직금 상위 20위+1(화천대유 곽상도의원 아들) 30대 그룹 전문 경영인 퇴직금 상위 20위+1(곽상도 의원 아들) 국민의힘(현 탈당계 냈다고 함.)의 곽상도의원의 아들 곽병채(현. 31살)가 화천대유에 아빠(곽상도 의원)의 소개로 1호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6년 근무하고 퇴직금 50억을 받았단다.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30대 그룹 일명 대기업의 전문 경영인 분들 그냥 화천대유에 근무하는 게 어떠실지... 여러 해명이 다 나오고 있다. "퇴직금은 5억이고 나머지는 업무 과로로 건강이 나빠져 그에 대한 산재 위로금이다"라며 아무 문제없다는 해명도 내 놓았다. 웃어야 할지 화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어이없다. 2021. 9. 26. 이재명, "조선일보, 국민의힘, 토건세력에 감사드립니다"..대장동개발 의혹제기 반격? 대장동개발 의혹 제기에 '개발이익국민환수제' 부동산정책으로 강력 대응 부동산 투기 아예 원천적으로 막아 개발이익은 전부 국민께 돌려드리는 '개발이익국민환수제'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지개발 불로소득 노리는 토건세력, LH의 공공개발 포기시킨 국힘 정치인들, 성남시 공공개발을 지방채 발행방해로 무산시킨 성남시 국힘 세력, 시장존중 주창하며 공공개발 막던 조선일보류 보수언론. 이들이 입을 맞춰 공공개발 이익 100% 환수 못했다고 비난하니 앞으로 공공개발 원칙에 따라 불로소득 개발이익 전부 공공환수해도 반대 못하겠지요? 대장동 개발이익의 완전한 공공환수는 국힘의 반대로 막히고, 그렇다고 그들 의도대로 민간개발을 허용할 수는 없어, 부득이 민간투자금으로 공공개발하는 방법 고안해 그나마 5,503억원 회.. 2021. 9. 22. 이재명이 말하는 대장동 개발은.."이낙연 후보님 부탁드립니다" 자본금 1억 회사가 500억 투자해서 250억 벌면 투자수익률은 50%이지 25,000%가 아닙니다. 자본금이 1조원이라도 투자수익률은 여전히 50%지 2.5%가 아닙니다. 성남시는 한 푼도 안내고(자본금 25억 회수) 5,500억 벌었으니 이 후보님식 계산으로 하면 수익율은 무한대인가요? 22,000%인가요? 출처 : [이재명후보의 페이스북] 후보님은 유수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중앙지 기자를 거쳐 고위공직을 두루 거치신, 역량과 경륜이 출중하신 민주당의 원로이십니다. 그런데,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견해(오해?)를 가지고 계신 듯하여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투자내용 대장동 사업에 성남시는 25억원 투자(이마저 나중에 전액 회수) 하나은행 등 민간사업자들(컨소시.. 2021. 9. 22.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충청권, 이재명 54.72% 과반득표 충청권(대전, 충남, 세종, 충북) 합산 결과 당심은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 지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에서의 특표 결과는 1위 이재명 54.72%, 2위 이낙연 28.19%로 과반이 넘겨 대세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에서 조직기반이 취약한 이재명과 박빙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득표율에서 2배 가까이 쓴잔을 마신 이낙연은 "당심 겸허히 받아들인다...남은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전히 개혁을 바라는 민주당의 당심이 이재명에게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재명후보 경선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전 충남 시‧도민 여러분 이곳 충청에 오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아마도 제가 충청 사위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처갓집에 가면 넉넉하고 포근해지지.. 2021. 9. 5. 맞춤형 "복지멤버십" 시행..사회보장급여, 몰라서 못 받는 일 줄인다 복지멤버십 시행..사회보장급여, 몰라서 못 받는 일 줄인다 보건복지부는 8월24일, 국민에게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안내시스템인 '복지멤버십 제도' 도입 등을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21.9.1. 시행 예정)됨에 따라,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맞춤형 급여 안내는 복지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 등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을 맞춤으로 찾아서 안내해 주는 제도 "복지 멤버십" ● 도입 일정..내년부터는 전 국민으로 가입 가능 대상이 확대 - 21년 9월부터 일부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자를 대상인 기초생활보장·차상위·한부모 가족·기초연금·장애인 연금·장애(아동)수당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 .. 2021. 9. 2. LH땅투기 누가 얼마나 자유로울까?...부동산 부당이익 몰수 서울 부산의 보궐선거를 앞두고 LH 사태가 터졌다. 국민들은 분노했다. 보수언론을 비롯한 야당은 사태의 대책과 대안보다는 선거에 승리라도 한 듯 모든 책임과 정권차원의 비리처럼 호도하고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물론 모든 책임은 현정부에 무한책임, 도의적 책임을,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국민의 분노에 동의한다. 어찌 되었든 LH 직원들의 투기를 막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LH사태가 이번 정부에만, 현 정권 때 시작했나? 보수정권부터 LH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관행처럼 의혹은 항상 있어왔으나 그동안은 정권과 기득권들이 서로 정보와 이익을 공유해온 탓에 겉으로 드러내 놓지 않고 감춰져 온 것이 이제 터져 나온 게 아닌가 합리적 하지 않을 수 없는게 사실이다. 민주정.. 2021. 3. 28.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