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단 면역’ 희망 품게하는 ‘백신의 시간’
▲김윤태 원장 = “안 아프게 놔주세요.”
▲간호사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 대통령 = “아니, 의사 선생님이신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누구나 다 아프죠.”
▲간호사 = “약간 따끔해요. 문지르지 마시고 2분간 꾹 눌러주세요. 약간 아프거나 부어오를 수 있어요. 지금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서 관찰실로 이동해서 추가 이상 반응이 없는지 15분간 관찰할게요.”
▲문 대통령 = (간호사에게) “수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백신을 접종한 국민들과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제발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나 혹시 나올지 모를, 검증되지 않은 접종후 상황들에 대해 논란을 키워 백신접종의 공포심 유발하는 짓거리들을 하지 않길...정부와 국민의 바램대로 올 11월쯤 해서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올해 안에 마스크 없는 외출을 기대해본다.
'뉴스줍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임지 7월호 표지, '마지막 시도' 문 대통령 표지 장식 (0) | 2021.06.24 |
---|---|
오세훈 후보가 말하는 강남과 비강남은? (0) | 2021.03.30 |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누가 왜 퍼트리고 있나? (2) | 2021.02.25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한국, 신용1등급 평가" (0) | 2021.01.20 |
OECD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_인구수별 비교 (0) | 2020.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