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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1g당 20원, 최대 6만 원의 보상금
환경부와 협의해 담배꽁초를 재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고 한다.
광주 광산구, 서울 강북구, 용산구 등 여러 지자체에서 담배꽁초를 가져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길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를 일부 지자체에서는 담배꽁초를 주워온 주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쓸모 없다고 알려진 담배꽁초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담배의 필터에는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플라스틱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퇴비나 플라스틱 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지자체와 정부가 담배꽁초 수거에 나섰다는 것이다.
그 중 강북구의 경우에는 꽁초 1g당 20원씩 주민 한 사람에게 월 최대 6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재활용도되고 돈도 벌고..ㅋㅋ좀더 거리가 깨끗해 지려나..ㅎㅎ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3082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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