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골든크로스?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12월 25~31일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2021년 12월 25~31일)

연말, 연초를 맞아 방송 3사를 비롯한 상당수의 언론사들이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들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된 여론조사들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와의 골든크로스가 아닌가 싶다.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최고 12%p까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과 다수 나오면서 과연 앞으로 2개월정도 남은 대선까지 대세론으로 자리를 잡을지 아니면 설을 앞두고 또 한번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번 여론조사들의 결과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반응은 "골드크로수라기 보다는 데드크로스다""진정한 골든크로스라기엔 아직 이르다"라며 윤석열 후보의 하락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며 "겸손해야한다"고 자세를 낮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체로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이재명 후보가 앞섰고, 60대 이상에선 윤석열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보면 서울 및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광주 전라, 제주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많아졌으며 반면 윤 후보는 강원,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앞선 것으로 보인다. TK도 두 후보가 박빙이 결과도 나왔다는 것이 이번 주 여론조사의 특징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의 겸손모드와 같이 지지자들도 일명 "머리들면 진다, 머리박어!"라며 긴장해야한다는 글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밈'과 함께 퍼지고 있다.
지지자들의 주장은, 지금은 윤석열 후보와 관련하여 일명 본부장(본인+부인+장모)와 관련된 많은 의혹과 후보의 막말논란등으로 샤이 보수층이 4~5%이상은 될거라고 보고 거기에 결국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할 것이라고 보고 5~7%를 더해 최소 10%p이상 이재명 후보가 앞서야 비로서 원점이라고 생각하고 긴장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독려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힘 지지층 70.4% '교체 필요'… 민주당 지지층에선 35.7%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54&oid=421&aid=0005813256 

 

NBS 여론조사 '국정안정' 45%, '정권 심판' 40%…李·尹 오차범위 밖 격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225436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47%로 연중 최고… 사면·방역 등 영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862830 

NBS 여론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 고향 TK에서도 '25%→38%'로 급등
'사면 잘한 결정' 59%, 방역 긍정평가 57%…靑 "대통령 진정성과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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