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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방 빼는 데만 863억", 이전비 2배·건설비 3배

by 작은사치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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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방 빼는 데만 863억"‥이전비 2배·건설비 3배

MBC국방부와 합참 이전 비용과 관련된 국방부 내부 문건을 단독 입수해 보도에 따르면 인수위가 밝힌 액수보다 이전 비용은 2배, 합참 건물 건설비는 3배가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국방부 이전비용

尹당선자가 청와대에서 단 하루도 안 들어간다고 거부하며 신속한 이전을 요구하고 있기에 국방부와 합참은 어쩔 수 없이 2단계에 거처 이전과 재배치가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1단계 우선 긴급 우선 배치를 위해 비용은 11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면 향후 2단계로 통합 재배치를 위한 비용은 412억 원, 전용 지휘통신망 등 재 설치에만 333억 원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추산, 국방부 하나 이전 비용이 모두 863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인수위가 밝힌 국방부 이전 비용 370억원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

합참 신청사 건립비용 4천2백 억~

인수위는 합참 청사 신욱 이전 비용이 1200억 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는 설계·공사비에만 4천2백억 원, 3배 이상이 더 든다고 추산했으며 그에 따른 지원부대와 관사등에 대한 비용이 추가되면 그 액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현 건물과 똑같이 들어간다는 가정하에 다시 신축한다고 쳐도 현 건물보다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그 비용은 더 늘어날 것이고, 근무자들의 어떤 숙소라든지 또 신축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국방부가 산정한 추산치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산정했다는 것이다.

 

또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경호처, 관저, 공원조성, 대공초소 설치, 10여 개의 방공 진지 방공무기들의 이전 재배치를 위한 새로운 장소 물색 등의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부와 합참의 이전에 따른 도미노식으로 관련 관사 등 재배치에 따른 비용 또한 포함되지 않아 실제 추산되는 이전비용은 얼마가 더 추가될지 아직 산정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전체적인 청와대를 용산국방부로 이전하기 위한 면밀한 검토와 예산 문제 등에 대해 따져보고 순차적으로 준비를 완료 후 이전해야 그나마 안보공백, 국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尹당선자 "단하루도 청와대는 안 들어가"

尹당선자는 5월10취임 후에도 서초동 자택에서 통의동으로, 통의동에서 청와대 벙커로, 통의동에서 국방부로 옮겨가며 집무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의 심한 교통체증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그래서 일각에선 청와대에 몇달 들어갔다가 1차 이전 준비가 되면 이전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尹당선자의 "단 하루도 청와대는 안 들어가"강경하게 나오고 있어 난처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왜 단 하루도 청와대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인지 의아하다. 국민이 단 하루도 청와대 집무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인지..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85844 

 

"방 빼는 데만 863억"‥이전비 2배·건설비 3배

[뉴스투데이] ◀ 앵커 ▶ 국방부와 합참 이전 비용과 관련된 국방부 내부 문건을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인수위가 밝힌 액수보다 이전 비용은 2배, 합참 건물 건설비는 3배가 더 드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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