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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퇴직금 50억의 곽상도 아들의 포르쉐 논란
대장동 개발의 화천대유로부터 50억의 퇴직금을 받은 곽상도 아들이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 때 이용한 차가 1억 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인 포르쉐 SUV를 탄 것이 때아닌 논란이다. 아들의 소유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2년 전 곽상도 의원의 '포르쉐'발언이 회자되면서 논란이 커진 것이다.
이유인 즉,
곽상도 의원은 과거 조국 전 장관의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던 2019년에 조국 전 장관의 딸이 포르쉐를 탄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근거로 비판했던 것이다. "20대에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장학금까지 받았다"며 공세를 강하게 폈는데 조국 전 장관의 딸은 당시 "아반떼"를 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랬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포르쉐를 타고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온 것이다.
31살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산재 위로금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퇴직금 50억 원을 받고 수억 대 포르쉐를 몰고 다니면서 본인은 아반떼를 몰고 있는 조국 전 장관의 딸을 비판했던 것이다.
더욱 아쉬운 건 그 당시 많은 언론들이 확인도 없이 곽상도 의원의 주장을 그대로 써 날랐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6275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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