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줍줍

이태원 참사 첫 112신고 '6시34분', "압사" 녹취록 전문

by 작은사치 2022. 11. 1.
반응형

이태원 참사 '6시34분' 첫 112 신고에도 "압사"

참사 발생 전, 11건의 구체적 신고 있었음에도 왜 경찰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을까?

70건이 넘는 신고가 있었다라고 하는데 정말 뭐한거? 

거듭되는 신고에도 경찰은 대부분 출동하지 않았고 경찰은 1일 브리핑에서 신고가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일반적인 불편 신고 정도에 불과했다' 라며 신고 내용을 폄훼했다고 한다.

이태원에 경찰인원 137명을 투입했다는데 절반이상이 사복경찰로 마약단속등 검거를 위한 인원들이었고 나머지는 교통통제 요원이었고 질서유지와 안전조치를 위한 배치된 인원은 없었다는 것. 생각만해도 두렵다.

 

세간의 떠도는 말대로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 "눈을 뜨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세삼 와닿는 요즘이다.

 

 

경찰청이 공개한 11건의 112신고 녹취록 전문 모두 보기 :

민중의소리 https://vop.co.kr/A00001622305.html (경찰청 자료출처)

 

신고 시점은 18시 34분, 20시 09분, 20시 33분, 20시 53분, 21시, 21시 02분, 21시 07분, 21시 10분, 21시 51분, 22시, 22시 11분으로 대부분 '압사당할 것 같다', '인원 통제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신고 모두 참사가 일어난 장소 부근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

출처 : 신현영의원실

 

경찰은 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