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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118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을 먹게 하라?..'윤석열, 부정식품' 윤석열 후보의 "선택할 자유" 란?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의 것을 선택할 자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를 권하면서 한 발언이 논란이다. 윤 후보는 감명받은 책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에 대해 본인의 생각은 "부정식품이라는 것은, 없는 사람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인 안전, 건강, 생명이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인가?" 윤석열 왈, "나는 부정식품 단속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부정식품은 법적 기준을 위반한 식품을 말하며 불량식품과 위해식품이 포함된다" 7.. 2021. 8. 2.
우리는 검언카르텔이 2년전 여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기고] 한 가족을 집어삼킨 지난 2년간의 인간사냥에 대해 [정경심 씨의1심 최후진술] “어느 한 순간,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물론 친정 식구와 시댁 식구까지 망라하는 온 가족이 수사대상 되어 언론에 대서특필되고,파렴치한으로 전락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저와 가족 모두에 대한 컴퓨터 파일과 정보가 모두 검찰에게 압수되면서 예전10여년 이상의 삶이 발가벗겨졌습니다.저에 대한 수사가 배우자로 번지고 자식들에게 깊고도 날카로우며 광범위하게 겨눠지는 과정을 보면서 저는 일순간 사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회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한 인간을 지탱한 것은 그 스스로가 살아온 삶에 대한 신뢰와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희망일 것입니다.그리고 이를 현실에서 담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그가 그.. 2021. 7. 15.
서울시 코로나확산, 진단·역학조사·접촉자 격리 문제 지적 오세훈 시장, 서울시형 방역추진.. 코로나 방역 이대로 좋은가? ▶ 서울시장 중대본 회의 31회 중 2회 참석 코로나 확진 폭팔 시국에 시장이 안 보인다? 대선행보로 보이는 여러 행보에 비판여론도... ▶ 서울시 역학조사 TF 해체.. K방역의 우수성 대치되는 행보 시장 취임 후 정부 방역에 반대, 서울 독자 방역 추진... 역학조사와 격리 소홀, 50% 경로불명으로 최고치 ▶ 서울시 자체 자가진단키트 구입으로 코로나 진단, 효과 미흡 "14만 명 검사해 확진자 3명 찾아" 비효율적, 예산만 낭비 하루 만에 746→1212명 급증, 왜?…“자가검사키트로 깜깜이 확산” - 청년의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얘기하던 상황이 하루 만에 돌변했다. 그리고 방역 체계 교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도입된 자가검사키트가 증.. 2021. 7. 9.
타임지 7월호 표지, '마지막 시도' 문 대통령 표지 장식 2017년 '네고시에이터'라는 제목의 표지모델 이후 두 번째 표지 모델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의 2021년 7월 다시 한번 표지 모델이 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24일 타임지는 SNS를 통해 7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의 문재인이 통일을 위한 미지막 시도를 하다"라고 적었다. 청와대에서 지난 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타임지 표지 촬영과 화상 인터뷰가 있었다고 한다. 시사주간지 대표하는 TIME지의 표지 모델이 누구인지, 긍정적 이슈의 모델인지 아닌지에 따라 그 내포되어 있는 뜻은 국제 사회 속에서도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다. 외신이 보는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평가중 하나로 평화를 상징하는 몇 안되는 세계적인 인물로써 문재인대통령을 보는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최근 G7등 달.. 2021. 6. 24.
오세훈 후보가 말하는 강남과 비강남은? "뭐지, 강남을 중심으로 한 이 계급화는?"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 시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눠서 수차례 표현함으로 강남 이외에 사는 지역은 별 볼 일 없는 지역처럼 연상되어 시민들이 자괴감을 느끼게끔 하고 있다. "부유증은 자녀분, 서민은 아이" 논란에 이어 나온 "강남과 비강남" 발언에서 느껴지는 차별과 계급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상처 받는 서민의 목소리를 후보들은, 공직자들은 좀 말 한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021. 3. 30.
백신접종, 문대통령 보건소 방문 현장..1호 접종 ‘집단 면역’ 희망 품게하는 ‘백신의 시간’ ▲김윤태 원장 = “안 아프게 놔주세요.” ▲간호사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 대통령 = “아니, 의사 선생님이신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누구나 다 아프죠.” ▲간호사 = “약간 따끔해요. 문지르지 마시고 2분간 꾹 눌러주세요. 약간 아프거나 부어오를 수 있어요. 지금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서 관찰실로 이동해서 추가 이상 반응이 없는지 15분간 관찰할게요.” ▲문 대통령 = (간호사에게) “수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백신을 접종한 국민들과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제발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나 혹시 나올지 모를, 검증되지 않은 접종후 상황들에 대해 논란을 키워 백신접종의 공포심 유발.. 202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