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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격전지 4.10총선 여론조사 결과_①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산 경남 일명 PK지역은 보수적 성격이기에 보수정당의 당선 확률이 월등히 높곤 했다. 하지만 이번 4.10총선 부산 지역구는 어느 지역구보다 더 역동적으로 보인다. 윤석열정권에 대한 심판선거의 열기가 전국적으로 올라오고 있기도 하지만 조국혁신당 효과가 심판선거를 더욱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부산 경남 격전지 여론조사 (주)엠브레인퍼블릭 - 문화일보 2024-03-31 ~ 2024-04-01 / 무선전화면접 / 무선전화번호휴대전화 가상번호 / 501명 / 14.9% / 95% 신뢰수준에 ±4.4%P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 프레시안 2024-03-23 ~ 2024-03-24 / 무선 ARS / 무선전화번호가상번호 / 700명 / 7.5% / .. 2024. 4. 2.
4.10총선 서울 경기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_① 22대 4.10 총선을 앞두고 많은 언론들이 여론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 2024 총선의 성격 윤석열정권 심판론 우세 ■ 서울 수도권 격전지 조사기간 2023-08-14 ~ 2024-03-28 (69개 조사 - 전화면접 49개, ARS 20개) 조사방법 베이지안 상태공간 모형 여론M은 MBC와 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센터의 박종희 교수가 함께 운영하며,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석열정권 심판론 2024총선의 성격을 어떻게 생가하냐는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대체로 정부와 여당 견제 즉 윤석열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맞서기 위 여당에선 "이조심판(이재명+조국심판)"을 내세우고 있기도 하지만 다수의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이미 유권자들은 이번 총.. 2024. 4. 2.
의대증원 2000명 숫자 고집에 불거진 "천공" 음모론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입장을 대통령담화까지 해가며 사실상 통보를 했다. 그런데 '2000'이라는 숫자가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왔다는 음모론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 쐐기박은 의대증원 2000명 ▶ 온라인커뮤니티, '윤석열이 숫자 2000에 집착하는 이유는 천공?' ▶ 윤석열이 2000에 집착했던 역사 모음 ▶ 국민의 생명을 놓고 강대강 담화를 통해 쐐기박은 의대증원 2000명 대통령 담화는 "확고한 2000명 증원 통보"였다. 사실상 타협은 없다고 쐐기를 박은 것이나 다름이 없어 보인다. 의사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대증원에 대해 대부분의 국민은 찬성했기에 처음엔 반대하고 나서는 의사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2024. 4. 1.
장예찬,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한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인 부산에 공천확정된 장예찬의 막말 논란이 끊임없나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대학생들을 향한 막말이 논란이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14일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과거 보수 방송패널등으로 활동했던 장예찬 후보의 페이스북에 "한 학기 20만 원은 기본이죠.. 너무 비싼 대학 교재비, 학생'등골브레이커'"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정예찬 왈 "전공 서적,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라고 올렸다는 것이다. 이어 "한 학기에 20만원이 아까우면 그냥 대학을 다니지 말지 대학을 취업사관학교로 만든 시스템도 문제지만, 길들여져 버린20대를 동정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윤석열대통령 내외의 신임이 두텁다? 윤석열대통령 내외의 신임이 두텁다고 알려져 .. 2024. 3. 14.
국민의힘 장예찬 어록들, 막말논란 22대 총선을 27일 정도를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현재와 과거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중에 단연 가장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은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과거 발언들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난교를 즐겨도..."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대마 합법...사랑스러워" " 예비군복 입으면 개가 되는..."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 일본의 발톱의 때..." "부산이 좋다."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어린 여자애들 허리 돌리며 돈 벌고.." 난교를 즐겨도...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망언이 논란의 시작.. 2024. 3. 14.
"조국만큼만 살고, 추미애만큼만 싸우고, 이재명 만큼만 견뎌라" 류근 시인의 일개 시민의 염원이라며 22대 총선을 바라보는 류근 시인의 일개 시민의 염원이라며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류근 조국만큼만 살고, 추미애만큼만 싸우고, 이재명만큼만 견뎌라! 그리고 반드시 보복하라! 이것이 저의 프로파간다입니다. 저 같은 일개 시민에게 민주당, 조국혁신당의 경계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다 함께 이겨서 악마들 무찌르는 게 제 염원입니다. 뿌리까지 뽑아서 다시는 무도하고 더러운 역사를 거듭하지 않는 것이 제 염원입니다. 정권 심판으로도 부족합니다. 반드시 보복해야 합니다. 국민을 치욕과 절망고 죽음으로 몰아간 죄, 상위 1%외에는 아무도 정상적으로 살 수 없는 지옥을 만든죄, 반드시 되갚아야 합니다. 악마들의 씨를 말려야 합니다. 처절하고 무자비하게 보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 2024. 3. 13.
이재명 검찰 출석, 정치검찰의 '사법쿠데타"라고 한 이유? 10일 더블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소환은 성남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남시민 구단 성남FC의 기업 광고 유치를 두고 기업이 이재명 대표에게 후원했다는 의혹이다. 과거도 현재도 모든 지자체는 지자체의 세수를 늘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는 지자체장들이 해야 할 최우선 행정이아닐까 싶다. 검찰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입장문 중 요약...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써 성남시에 기업들을 유치해서 세수를 확보하고 일자리를 만든 일이, 성남시민 구단 직원들이 광고를 유치해서 성남시민의 세금을 아낀 일이, 과연 비난 받을 일입니까?" 이재명 제거가 목적인 정치탄압이다 오직 이재명 제거에만 혈안이 돼서 프로축구가 고사를 해도, 지방자치가 망가져도 적극 행정이무너져도 상관없다는 그들의 태도에 분.. 2023. 1. 10.
윤 대통령 부부 '풍자', 국회 전시회 기습 철거 왜? 9일부터 5일간 국회의원회관에 전시될 예정이었던 윤대통령 부부의 '정치풍자' 작품들이 전시회 개막 직전 국회 사무처가 기습 철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풍자로 권력을 날카롭게 비판하겠다는 예술인의 의지를 강제로 꺾었다. 국회조차 표현의 자유를 용납하지 못하는 현실이 부끄럽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나왔다. 2023 굿바이전 인 서울 전시회 '윤 대통령 부부 풍자' 이 전시회는 2023 굿바이 전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민족예술단체 총연합과 굿바이 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2명이 공동 주관했는데 국회 사무처는 '특정 개인 또는 단체를 비방하는 행사로 판단되는 경우 취소할 수 있다'는 모호한 규정을 들어 기습 철거하면서 '표현의 자유 침해'논란이 커졌다. '정치풍자 작품' 기..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