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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따라가기

국민의힘 장예찬 어록들, 막말논란

by 작은사치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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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27일 정도를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현재와 과거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중에 단연 가장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은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과거 발언들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사진출처 : mbc뉴스

 

"난교를 즐겨도..."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대마 합법...사랑스러워"

" 예비군복 입으면 개가 되는..."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 일본의 발톱의 때..."

"부산이 좋다."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어린 여자애들 허리 돌리며 돈 벌고.."

 

난교를 즐겨도...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망언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또한, "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라던가 연예인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포르노 소설을 쓰기도 했다.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2012년 11월 28일 SNS에서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했는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라며

"그렇게들 욕하고 비웃는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 보자.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만 따지면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글은 SNS에서 찾을 수 없지만 이미 캡처되어 SNS상에 퍼지고 있다.

 

예비군복 입으면 개가 되는...

멀쩡한 청년이 예비군복 입으면 개가 되는 것처럼 평범한 중년들은 등산복 입으면 진상이 된다.

 

난교 예찬' 장예찬 "대마 합법 네덜란드, 사랑스러워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 장예찬는 SNS에 "대마초 처벌을 완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썼고 "대마가 합법인 네덜란드가 사랑스럽다"고 하고, 마약으로 분류되는 한국은 "구태에 얽매여 지저분하다"고 비하했다.

 

 

 

부산이 좋다.

부산이 좋다.

본가 앞마당 같은 광안리 

고막에 꽂히는 사리 오빠야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주다는 회센터 이모들

이제는 예친구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부산역에 내려 답지 않게 걸쭉한 쌍욕을 뱉으면 어렸을 때 마냥 다시 막살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무책임한 기분이 든다.

 

 

장예찬,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한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인 부산에 공천확정된 장예찬의 막말 논란이 끊임없나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대학생들을 향한 막말이 논란이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14일 뉴시스 기

varogagi.tistory.com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쌍팔년도 예로 물의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 시청자의 수준이 애마부인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

사무실 1층 동물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난 식물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음.

 

 

"어린 여자애들 허리 돌리며 돈 벌고.."

여자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어떠한가를 보여줄 글로 보인다.

 장예찬은 SNS에  "어린 여자애들 허리 돌리게 하고 팔팔한 남자애들 웃통  까게 하면서 돈 많이 벌고, 좋은 대학 나온 애들 기타치게 해서 틈새 시장 공락하게 하는 일에 열심히 매진하길 바란다"

 


위와 같이 많은 망언에 가까운 무수히 많은 SNS상의 글들이 퍼지면서 여당인 국민의 힘의 최고의원인 청년정치인의 모습이냐며 청년을 대변할, 국민을 대의할 상식적이고 훌륭한 청년정치인을 찾기가 어려운 것인지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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