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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

장예찬,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한심

by 작은사치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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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인 부산에 공천확정된 장예찬의 막말 논란이 끊임없나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대학생들을 향한 막말이 논란이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14일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과거 보수 방송패널등으로 활동했던 장예찬 후보의 페이스북에 "한 학기 20만 원은 기본이죠.. 너무 비싼 대학 교재비, 학생'등골브레이커'"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정예찬 왈 "전공 서적,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라고 올렸다는 것이다. 

이어 "한 학기에 20만원이 아까우면 그냥 대학을 다니지 말지 대학을 취업사관학교로 만든 시스템도 문제지만, 길들여져 버린20대를 동정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뉴시스 기사 캡쳐이미지

 

윤석열대통령 내외의 신임이 두텁다?

윤석열대통령 내외의 신임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는 정예찬 후보는 지난해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지도부의 '청년 몫' 최고위원으로 발탁돼 활동하다 4·10 총선 출마해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만 35~44세 청년 신인에게 주어지는 15% 가산점 받아 공천되었다.

 


'청년'임을 내세워 지역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나 과거 SNS에 게시한 막말이 연이어 터지면서 여론이 그리 좋지 않다는 기사의 내용이다.

 

 

국민의힘 장예찬 어록들, 막말논란

22대 총선을 27일 정도를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현재와 과거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중에 단연 가장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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