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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의 두얼굴 '벌레처럼 기어라'..직장내 괴롭힘

by 작은사치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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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는 친근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최근 운영하는 회사가 기업 평점은 5점 만점에 1.8점으로 이례적으로 낮았으며 온갖 악평, 갑질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에 강형욱의 '직장 내 뢰롭힘' 논란에 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되었다.

 

자료 : jtbc 뉴스 사건반장(이미지 클릭하면 영상 시청가능)

 

강형욱의 '직장 내 뢰롭힘' 논란

지난 18일 온라인상에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잡플래닛에 올린 후기 글에 인격모독, 메신저 내용 검사, 직원 감시 등을 거론해 논란이 됐다.

"CCTV와 사내 메신저로 직원들을 감시한다"

"나르시스트가 운영하는 회사, 노예처럼 직원들을 부려먹는다"

"폭언을 하며 때로는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했다"등 사내 갑질에 가스라이팅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강형욱 씨에 대한 진짜 모습이 무엇이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20일 JTBC뉴스에 따르면 김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는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를 매일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형욱이)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였다. 맨날 불려 나가고 직원들 앞에서 욕을 먹었다",  "강 대표가 직원들에게 '너는 훈련 못 하고 아무것도 못 하는 애', '내 이름 빌려서 훈련하는 것'이라며 가스라이팅을 했다. 퇴사한다고 말도 쉽게 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급여 9,670원..고용노동청에 신고

 

jtbc 뉴스 캡처

JTBC에 따르면 전직원 B 씨는 "마지막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견딜 수가 없어 (고용노동청에) 신고했다"라며 고용노동청에 신고했고 고용노동청을 통해 "'퇴직금이 따로 없고, 담당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못해 급여를 깎았다'는 설명을 들었다"라고  보듬컴퍼니 측 입장을 전해들었다며 황당해했다.

이후 다행이 B 씨는 이후 노동청을 통해 강형욱 측과 연락했고, 3차례에 걸쳐 기본급과 연차 수당 등을 포함한 잔여 급여를 받았다고 한다.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20일  '강형욱의 보듬 TV' 유튜브 영상에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폭로 댓글이 올라왔다.

주장인 즉, 강형욱 대표의 직원들을 함부로 대하고 특히 남자 직원은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을 정도로 함부로 대했다는 주장이다.

이어 "쉬는 날에 심부름 시키기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 지시와 인격 폄하 등도 했다"며 "피해자가 남자가 많은데 조용한 이유는 같은 업계 종사하는 훈련사 위주이기 때문"이라며, 또한  "이쪽 업계는 다 이렇다는데 훈련사 말고도 콘텐츠, 쇼핑몰, CS팀까지 다 이런 취급을 당했다"며 "명절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아봤나, 좀 치욕스럽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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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현재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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