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따라가기

'윤석열차' 카툰 건조한 해석...이어지는 패러디

by 작은사치 2022. 10. 8.
반응형

'윤석열차' 카툰에 대한 건조한 해석

1. 토마스와 친구들이라는 '인격이 있는 기차'를 의인화 한 카툰은 수백 종류로 표절이라는 주장은 너무 질낮은 이야기라 대꾸 불가

출처 :김성회의 옳은소리 커뮤니티

2. 특히 유상범 의원(국민의힘)이 들고 나온 보리스 총리 풍자 카툰의 경우 원작자도 "표절 아님"이라고 했으니 부끄러운 줄 알면 이젠 좀 조용히 하기 바란다.

 

3. 이 만화의 가장 독창적인 지점은 기관사(김건희 여사)의 존재. 보리스 총리 풍자 카툰 같은 경우 트럼프가 석탄을 넣는데(응원의 성격) 윤석열차는 김건희 여사가 기관사를 맡았다. 즉, '주체적으로 가고 서는 것을 정하는 토마스열차'의 틀을 과감히 깨고 기관사를 배치해 윤석열차의 주도자가 누군지 보여준 것이 이 카툰의 백미.

 

 

4. 앞의 희생자들은 왼쪽부터 노인, 청년, 베레모를 쓴 군인, 여성으로 이번 정부에서 예산을 대폭 삭감당한 피해자들이다. 설계가 매우 정교하다.

 

5. 윤셕열차라는 로고 옆의 느낌표는 사실 구두 밑창. 작가는 이 카툰의 구성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옆에 사람이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두를 신은 채 발을 뻗는 무례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던 모습을 보고 착안했다고 했는데 그 표식.

대선당시 열정열차 또는 윤석열차 논란의 사진

6. 검사의 검은 뭐 더 할 말도 없고.

 

7. 저 뒤에 무너지고 있는 빌딩을 확대해보면 '여성가족부'가 보인다. 무도한 윤석열차가 이미 여가부는 무너뜨리고 폭주하는 상황을 적확하게 묘사했다.

 

8.그 옆 왼쪽 건물은 현재 국방부 건물이 아닐까 싶다. 대통령실이 국방부로 이전함으로 인해 안보가 무너지고 있다는 묘사가 아닐지..

 

이처럼 이 작품은 '작품성은 모르겠으나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 수준이 아니고, 꽤나 잘 그린 카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분 재능이 상당하신 듯한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출처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9p6ciSbWCWKe79LELwjFg/community?lb=UgkxB378_Gti83kjpFzQRA2UJ4aEbKh0-U2F
 
 

윤석열차 패러디

천공열차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