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뭐지, 강남을 중심으로 한 이 계급화는?"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 시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눠서 수차례 표현함으로 강남 이외에 사는 지역은 별 볼 일 없는 지역처럼 연상되어 시민들이 자괴감을 느끼게끔 하고 있다.
"부유증은 자녀분, 서민은 아이" 논란에 이어 나온 "강남과 비강남" 발언에서 느껴지는 차별과 계급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상처 받는 서민의 목소리를 후보들은, 공직자들은 좀 말 한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줍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코로나확산, 진단·역학조사·접촉자 격리 문제 지적 (0) | 2021.07.09 |
---|---|
타임지 7월호 표지, '마지막 시도' 문 대통령 표지 장식 (0) | 2021.06.24 |
백신접종, 문대통령 보건소 방문 현장..1호 접종 (0) | 2021.02.26 |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누가 왜 퍼트리고 있나? (2) | 2021.02.25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한국, 신용1등급 평가" (0) | 2021.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