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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

오세훈 후보가 말하는 강남과 비강남은?

by 작은사치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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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강남을 중심으로 한 이 계급화는?"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 시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눠서 수차례 표현함으로 강남 이외에 사는 지역은 별 볼 일 없는 지역처럼 연상되어 시민들이 자괴감을 느끼게끔 하고 있다. 

"부유증은 자녀분, 서민은 아이" 논란에 이어 나온 "강남과 비강남" 발언에서 느껴지는 차별과 계급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상처 받는 서민의 목소리를 후보들은, 공직자들은 좀 말 한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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