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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얼리면 약이되고 영양소가 증가하는 과일과 음식의 냉동보관

by 작은사치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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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으로 약이 되는 음식

음식들은 맛과 영양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요리하거나 보관을 합니다. 
음식 식재료 보관 방법은 실온 보관, 냉장보관 냉동보관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그중에서 냉동 보관은 보관을 가장 오래 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냉동 보관이 보관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더욱 증가하는 약이 되는 음식들도 있다고 해서 유통기한에 따른 걱정을 줄여주면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얼리면 약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 블루베리 ]

모든 과일은 보통 제철에 사서 바로 먹는 게 좋다고 하고 있지만  블루베리는 반대로 냉동으로 보관 후 먹었을 때 영양학적으로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블랙푸드로 유명한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먹기위해 냉동 블루베리 바나나우유 만들어 먹고 있다.


미국 사우스 다코타 대학 식품과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냉동으로 보관 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욱 높아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냉동 블루베리는 체내에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냉동으로 구입했을 때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므로 여러 측면에서 냉동 블루베리를 먹는 것이 몇 마리의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바나나 ]

달콤하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미세먼지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바나나는 보관이 까다로운 과일입니다. 

바나나 효능으로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베타카로틴, 카테킨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중의 하나로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나나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식욕을 떨구는 효과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바나나지만 보관이 까다로운 과일 중 하나이다.
바나나를 실온, 상온 걸어서 보관해도  며칠 못 가서 금세 갈색 반점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껍질을 벗겨 비닐로 잘 감싼 후에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면 보관 기간이 늘어남은 물론 당도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바나나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두 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론 얼린 바나나를 우유에 넣어 갈아먹기를 좋아한다.

[ 두부 ]

가격도 부담이 없이 착한 가격에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갖고 있는 남녀노소 즐겨 먹는 음식이 두부이다.


천기누설에서 ㄹ밝혀진 얼린 두부의 효능은 얼려서 먹을 경우 맛과 식감 영양가 6배 상승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두부는 칼로리는 현저하게 낮으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이런 두부를 얼리게 되면 지방을 연소하고 체온 상승과 근육 강화 효과를 지닌 아미노산 즉 단백질의 함량이 무려 6배 가까이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식감에 있어서는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얼린 두부로 요리를 하면 쫄깃쫄깃하게 변하기 때문에 식감 또한 좋아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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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양파이다.


양파는 수분이 많아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쉽게 무르고 상온에 보관하더라도 날씨가 습하거나 보관 방법이 잘못된 경우 쉽게 상하는 경험을 늘 하게 된다.
이러한 양파를 채를 설거나 다지거나 갈아서 얼려서 보관을 하면 영양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로 혈전을 녹이고 피를 맑게 해서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황 화합물인 사이클로 날리는 얼리면 그 함량이 더욱 증가되기 때문에 양파 얼음으로 활용하는 것이 영양 면에서도 더욱 좋다고 한다.

냉동 양파의 사용기간은 밀폐된 용기나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면 최장 12개월 정도로 넉넉하다고 한다. 

[ 브로콜리 ]

세계 10대 슈퍼푸드일 정도로 영양적으로 아주 뛰어난 식재료인 브로콜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이다.

이런 브로콜리도 얼려서 먹으면 훨씬 영양소의 함유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미국 농업식품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얼려서 먹을 경우 식이섬유와 비타민b c 미네랄의 함유량이 훨씬 커진다고 밝혔다.
살짝 데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얼린 후 필요할 때 꺼내서 먹으면 더욱 몸에 좋은 식재료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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