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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영양밥 만들기, 흰쌀밥도 보약으로 만드는 재료 Best 5

by 작은사치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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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도 영양밥 보약이 된다?

우리의 주식, 한국인의 주식인 쌀 영양소는 벼와 눈이 도정 중에 떨어져 나간다. 그래서 흰 쌀로 지은 밥에는 맛은 좋지만 영양소가 매우 적을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 거칠지만 도정 단계를 줄인 현미 권하는 것일 것이다. 

 

밥 지을때 넣으면 흰쌀밥을 보약으로 만드는 좋은 재료 Best 5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흰쌀밥을 영양밥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재료가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비싼 돈 들이지 않고 평법한 밥을 영양밥, "밥이 보약이다"로 만들어 주는 재료 다섯 가지를 소개해 보려 한다.

밥 지을때 넣으면 좋은 재료

첫 번째, 아보카도 오일

10대 슈퍼푸드라도 불리는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아보카도에 있는 영양소 중 하나가 불포화 지방산이다.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 합성되지 않아서 꼭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아보카도에는 100g당 지방 함량은 25g인데 이 지방의 84%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  불포화 지방산의 효능

  • 혈관 질환을 갖고 사람들에게 좋다.
  •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고요 혈관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

 ◎  용량 및 방법

같은 양을 먹더라도 아보카도를 그냥 드시는 것보다 아보카도 오일로 섭취했을 때 무려 7배 더 많은 불포화 지방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4인분 기준 오일 한 스푼을 넣고 밥을 지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아보카도 오일 영양밥이 완성된다.

 

 

 

 

두 번째, 녹차

밥을 지을 때 밥 2000g을 기준으로 녹차 분말 3g을 넣고 밥을 지으면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증가한다.

 

 ◎  녹차, 폴리페놀의 효능

  •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
  •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
  •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
  •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해줘서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
  • 연구에 의하면 매일 녹차를 꾸준히 마시면 용종 발병률이 44%가량 감소한다고 하는데 녹차 추출물 성분인 카테킨이 종양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녹차, 카테킨의 효능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걸 막아주며, 당뇨 개선에도 도움 되어 혈당이 높으신 사람들에게 녹차 밥을 권유하고 싶다.

 

녹차 밥을 만드는 방법

쌀을 불린다음 녹차 분말을 3g(밥 2000g을 기준으로) 정도를 넣어 밥을 짓거나 녹차 티백으로 우려낸 물을 이용해 밥을 지어도 된다. 아주 간단하다.

 

세 번째, 흰강낭콩

일반 강낭콩도 좋지만 저는 요즘 다이어트 음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흰 강낭콩을 추천해 본다.

흰 강낭콩에는 단백질 우유의 7배,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2배, 칼슘은 새우의 30배 함유

 

 ◎  흰 강낭콩, 파세올라민 효능

  • 다이어트 효과 : 파세올라 성분은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아밀라아제의 역할 억제한다. 탄수화물이 분해되고 흡수되지 않도록 차단해 주기 때문에 밥에 흰 강낭콩을 넣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 당뇨 있으신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데 탄수화물 흡수를 막음으로써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방지해 주고 당류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

>>흰 강낭콩은 보기보다 딱딱해 밥을 지으실 때는 5시간 이상 불려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한다.

 

 

 

 

네 번째, 소주

밥을 보약으로 만드는 재료 중 개인적으로 놀란 게 바로 소주이다. 식사에 약주를 마신다는 말은 있지만 "밥에 소주를 넣는다"라는 말이 웬 말인가 싶었다. 술을 건강에 해로운 식품이지 활용도에 따라 달라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현미밥의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밥을 지으실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고 한다.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소주 두 잔 정도를 넣어 밥을 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소주를 넣은 현미밥의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 밥보다 무려 17%나 많이 나왔다고 한다.

 

 ◎  폴리페놀의 효능

  •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노화를 예방
  • 우리 몸의 세포가 변이 하는 것을 방지해 암을 예방하는 큰 효과
  • 현미밥에 소주를 넣으면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져서 더 빨리 끓기 시작하기 때문에 딱딱한 현미밥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소화가 안되어 현미밥을 망설였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밥을 지을 때 넣은 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소주 냄새가 나거나 취할까 걱정 안 해도 되고 밥맛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현미밥 기준으로 2인분 지을 때 소주를 두 잔 정도 넣고 밥을 지으면 좋다고 한다.

 

다섯 번째, 강황 

나이가 들수록 이 커큐민을 꼭 섭취하셔야 하는데, 강황 영양소 하면 대표적인 것이 바로 "커큐민"이다.

 

 ◎  강황, 커큐민의 효능

  •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원인인 염증을 억제
  • 녹내장과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신경 퇴화 증상을 막아주는데 도움

   강황과 후추를 같이 먹으면 좋은 시너지 효과

몸에 좋은 강황의 커큐민은 실제로 몸에 흡수되는 양이 1%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강황을 먹을 때는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는 후추를 같이 곁들여 곁들여 먹을 경우 흡수율이 무려 20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추 자체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데 악성 종양 세포를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향상해 우리 몸에 나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한다.

 

>> 강황 밥을 만드는 방법 : 쌀 두 컵 기준으로 강황 1 티스푼 + 후추 3분의 1티스푼 정도

 

 

"상기 음식들이 개인 체질과 건강상태등에 따라 주의를 필요로 한다면 전문의의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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