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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강아지 야채 간식으로 좋은 9가지

by 작은사치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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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강아지는 관절이 약해 체중 조절 목적으로 시중에 나온 개껌과 야채 간식을 번갈아 가며 급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야채를 먹이게 될 때에는 먹여도 되는지를 알아보고 먹이고 있습니다.

 

야채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다.

야채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아연, 인등 부적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과유불급이겠죠? 강아지는 사람에 비해 채소를 소화하는 소화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좋다고 해서 너무 지나친 급여는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체중 등에 따라 적절한 양을 급여해야 하는 점도 늘 염두해야 합니다.

 

[ 강아지 간식으로 먹이기 좋은 야채 8가지 ]

 

오이

울 강쥐가 가장 좋아라 하고 여름에 특히 미리 썰어놓고 주 간식으로 먹인 오이는 최애 야채 간식입니다.

오이는 수분 공급에 좋아 사계절 모두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며 관절에 좋기 때문에 관절에 약한 아이들이나 노령견에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이의 껍질은 제거한 후에 너무 크지 않게 잘게 잘라서 주면 좋겠습니다.

브로콜리

제가 평소 브로콜리를 살짝 데쳐 고추장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 지라 울 강쥐와 항시 나눠 먹곤 합니다. 브로콜리는 사람에게도 너무나 좋은 음식재료이죠. 브로콜리는 면역력을 향상해주며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식힌 후 줄기 부분까지 아삭하게 먹일 수 있어 버릴 게 없는 야채 간식입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가 비만 강아지에게 좋은 야채 간식이라고 합니다. 울 강쥐한테는 파프리카 한 개를 일반 개껌처럼 새끼손가락 만한 길이와 두께로 잘라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에 한 개씩 먹이곤 했습니다. 파프리카에는 잘 알려진 것처럼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어 체중 조절하는 강아지 간식으로 좋은 듯합니다.

 

 

 

무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안전한 야채 중에 하나입니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 그리고 프로테아제가 들어있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쉽게 분해하는 효소로 천연소화제로 불릴 만큼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체중조절이나 비만견에게 좋은 야채 간식이 아닐까 합니다.

무를 덴탈 껌처럼 잘라서 주면 치아의 플라그를 제거해주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단, 절대 양념되거나 절인 무 급여는 안되며 신부전증 등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게는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고 거듭 반복하지만 적당량과 질병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수의사와 상담 후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양배추

일반 배추보다는 부드럽고 달달해서 울 강쥐가 좋아합니다. 양배추에는 강아지들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위장 질환 개선에 좋은 야채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 강쥐는 뭐든 잘 먹는지라 채 썰어 생거로 주거나 데쳐서 가로세로 5cm 정도의 크기로 주곤 했습니다.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는 소량 급여를 추천합니다.

 

당근

당근 좋은 건 뭐 따로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있듯이 눈에도 좋고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약간 이가 약한 울 강쥐는 당근이 오이보다는 좀 딱딱해 생야채로 먹이기보다는 살짝 데쳐서 역시 새끼손가락 만하게 잘라서 먹입니다. 당근 역시 모든 야채가 그렇듯 너무 많은 양을 급여하면 설사를 할 우려가 있으니 적당량을 급여해 주셔야 합니다.

 

단호박

단호박은 눈 건강에도 좋고 면역력을 향상해주며 항암 효과가 있어 삶아 먹으면 달달하니 맛도 좋은 야채입니다. 좋은 줄 몰라 울 강쥐는 먹인 적이 없는데 강아지에 먹일 때는 꼭 씨를 제거한 후 건조하거나 삶아서 급여하면 좋다고 합니다.

 

 

 

 

 

 

애호박

단호박과 같이 울 강쥐에 급여한 적은 없는데 의외로 강아지에 좋다고 합니다. 애호박은 노령견의 두뇌를 건강하게 해 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주시면 소화도 잘 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노화방지, 변비, 피로 해소에 좋은 야채로 생으로 먹어도, 삶아 먹어도 맛있는 야채 간식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야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아서 비만 견이나 체중조절 중인 강아지에게는 양을 조절해서 급여해 주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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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 이상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함부로 야채를 먹이지 않도록 하시고,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계획하에 급여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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