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언론4 펜도스박사의 '한국 코로나19 체험기'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에서 얻은 교훈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못난 놈" 펜도스 박사는 10일 미국 잡지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에서 얻은 교훈 :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못난 놈'(Lessons From South Korea’s COVID-19 Outbreak: The Good, Bad, and Ugly)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펜도스박사의 '한국 코로나19 체험기' 부산에 거주하며 도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저스틴 펜도스 박사(미국 예일대학교 세포생물학 박사)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등 대응에 박수를 보내면서 제1양당인 미래통합당에 쓴소리를 했다고 한다. 펜도스 박사는 "기능적인 SOP(체계적인 절차 시스템)가 없는 국가가 많아 조적적인.. 2020. 3. 14. #마스크_양보운동 #마스크_안사기운동 코로나 KF 마스크는 취약계층 , 의료진, 유증상자, 확진자가족에게 먼저 오늘부터 #마스크_양보운동 #마스크_안사기운동 에 동참합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마스크 1인당 생산수급량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공급하고 있으나,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 구하기가 참 어렵다.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 속상하고 안타깝다. 이런 상황에 최근 온라인 SNS에서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급한 사람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마스크_양보운동 #마스크_안사기운동 등의 제안이 나와 공감과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크가 충분히 있다면 당분간 가격 안정을 위해 구매를 자제하자는 제안이다. ※ 하루 마스크 생산(풀가동)량 약 1,200만장, 우리 국민 5000만이라고 계산하면 답이 나온다. 부족함에 대해 정부만을 비판할 수.. 2020. 3. 5. 코로나 현장 뛰는 의사의 분노 [J 훅] 코로나 현장 뛰는 의사가 중국인 입국 금지 논쟁에 빡친 이유 ◎ 재난으로 정치장사 하는 언론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의사 이재갑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의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사를 들어냈다. "왜 아직까지도 중국인 입국자를 막네, 마네 이런 것에 시간을 버리는 걸 보면서 상당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라며, "지금 당장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수천명을 넘어서는 상황이고 여기에 총력을 다 해도 시간이 아까운 상황인데 왜 아직까지도 이러고 있나 '정말 한가하게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언론을 향한 분노를 나타냈다. ※ 이재갑 교수, 현재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TFT 위원장으로 언론에 출연,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와 대처방법 등 방역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 2020. 3. 1. 신종 코로나에 한국 언론이 먼저 쓰러지나 의 공포 조장... 의문스러운 의 단독 29일, 3면에 실린 위 기사의 제목은 였다. 지난 27일 방역당국에 "선제적 조치"를 지시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선 문 대통령이 마치 이틀 만에 대응 기조를 선회한 듯한 논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 불안을 줄이고자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전한 당부와 청와대 참모들이나 방역당국에 내린 지시와 조치를 교묘하게 뒤섞어버린 비뚤어진 '편집의 묘'에 가까웠다. 는 단독보도를 한 는 이튿날인 29일 이라는 북치고 장구치는 단독보도를 이어갔다. 전날 정부 발표보다 먼저 단독보도로 천안 지역을 특정하자 즉각 천안 주민들의 반발이 일었고, 정부가 이를 감안해 우한 교민 수용지를 재검토 후 천안에서 아산·진천으로 변경한 셈이 됐다. 중앙의 '.. 202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