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석열차2

'윤석열차' 카툰 건조한 해석...이어지는 패러디 '윤석열차' 카툰에 대한 건조한 해석 1. 토마스와 친구들이라는 '인격이 있는 기차'를 의인화 한 카툰은 수백 종류로 표절이라는 주장은 너무 질낮은 이야기라 대꾸 불가 2. 특히 유상범 의원(국민의힘)이 들고 나온 보리스 총리 풍자 카툰의 경우 원작자도 "표절 아님"이라고 했으니 부끄러운 줄 알면 이젠 좀 조용히 하기 바란다. 3. 이 만화의 가장 독창적인 지점은 기관사(김건희 여사)의 존재. 보리스 총리 풍자 카툰 같은 경우 트럼프가 석탄을 넣는데(응원의 성격) 윤석열차는 김건희 여사가 기관사를 맡았다. 즉, '주체적으로 가고 서는 것을 정하는 토마스열차'의 틀을 과감히 깨고 기관사를 배치해 윤석열차의 주도자가 누군지 보여준 것이 이 카툰의 백미. 4. 앞의 희생자들은 왼쪽부터 노인, 청년, 베레모를 .. 2022. 10. 8.
英원작자, "'윤석열차' 표절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거울을 보라”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 수상한 고등학생 카툰 작품 ‘윤석열차’에 대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의 문체부가 표절 몰이와 정치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 주장에 대해 민주주의와 언론자유가 높은 수준의 서구 언론과 기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 괜시리 벌집을 건들인 것은 아닌지 싶다. "'윤석열차' 표절 아니다"...英원작자 ”완전히 다른작품, 상당한 실력을 갖춘 매우 뛰어난 학생“ 영국 출신 프리랜서 기자 라파엘 라시드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 그림 ‘윤석열차’가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에 대해 국민의힘은 해당 작품이 작가 스티브 브라이트(Steve Bright)가 2019년 더선에 기고한 풍자만화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현재 상황..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