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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

코로나19 2차 유행대비, 전 국민 '항체검사' 추진

by 작은사치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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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집단면역'이 얼마나 형성됐는지 가늠해 볼 "전 국민 항체검사" 추진

대한민국의 K-방역이 세계적 표준 그이상의 새로운 교과서를 쓰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높아진 국가적 위상을 즐기며 일명 '국뽕'이 차오른다며 놀라운 국민성으로 훌륭하게 이겨내고 있다.

"대한민국 화이팅~"

 

코로나 19 처음 국내 확진자 발행한 지 100일이 되었다. 4월 28일 현재 현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 수가 14명, 철저한 관리되고 있는 해외 유입환자를 빼면 국내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고 볼 수도 있으나 세계적 대규모 확산이 진행되고 있고, 이제까지 전염률로 보면 여전히 긴장을 늦추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지자료 : mbc뉴스 화면 캡처

이와 같은 배경에서 가을 2차 유행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우리 방역당국은 '대국민 항체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선 항체가 있다면 이젠 걸리지 않을 거란 판단,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우선 항체 검사를 실시했고, 영국 등 유럽에선 아예 검사를 통과한 사람에게만 면역 여권을 주고 이동 제한에서 풀어주는 것까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방역당국 역시 국민들 사이 '집단면역'이 얼마나 형성됐는지 가늠해보겠다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경북부터 시작하지만 장기적으론 전국민이 대상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몇 퍼센트가 감염에 노출되어 면역을 획득했는지, 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추정을 해야 실제 감염 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

확진자 검사엔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만큼 이제 '숨겨진 감염자'를 찾아내 정확한 감염 지도를 그려두고 가을 2차 대유행에 대비, 백신이 나왔을 때 누구에게 먼저 투입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도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항체검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와 연계하거나, 헌혈받은 혈액을 확보해 검사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항체가 있다고 면역이 생겼느냐의 문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숙제라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함도 강조했다.

 

자료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4282001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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