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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64.3%, 국정수행 긍정평가 고공행진

by 작은사치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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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2018년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국정운영 긍정평가 64.3%, 부정 평가 32.0%, 평양 방문 후 최고치 1%p 부족, 1년 6개월 만에 60%대 첫 진입

이미지 출처 : 리얼미터

23일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4월 4주 차 주중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지지도가 64.3%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전주 대비 6.0%포인트 상승한 60%대를 훌쩍 넘어섰고, 60%대는 1년 6개월 만인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 최고치였던 65.3%에 1% 차로 근접한 결과를 냈다. 부정 평가는 5.6% 포인트 하락, 긍부 정간 격차가 계속 줄어 32.3% 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의 급상승 배경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성과와 여권의 4.15 총선 압승 효과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지역별 상승세

대전·세종·충청 (12.9%p·52.2%65.1%)

부산·울산·경남 (10.7%·51.8%62.5%)

경기·인천 (6.5%p↑·59.9%→66.4%)

연령별 상승세

60대 이상

50대 (8%p↑·59.3%→67.3%)

40대 (5.2%p↑·69.7%→74.9%)

30대 (3.7%p↑·64.8%→68.5%)

20대 (2.0%p↑·52.7%→54.7%)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견고한 1위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52.1%로 전주 대비 5.3% 포인트 상승했다.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27.9%로 0.5% 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과 통합당 간 지지율 격차는 24.2% 포인트로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리얼미터

그다음으로 정의당 4.9%(1.1% 포인트 하락), 열린민주당 3.3%, 국민의당 2.8%(1.6% 포인트 하락), 민생당 1.3%(1.2% 포인트 하락), 기타 정당 2.2%(1.0% 포인트 상승), 무당층 5.4%(0.2% 포인트 하락)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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