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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

"전두환을 쏘아 죽이겠습니다. 총 한 자루만 구해주십시오."

by 작은사치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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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을 쏘아 죽이겠습니다. 총 한 자루만 구해주십시오."

광주의 피비린내가 여전히 진동하던 1980년대 초. 까까머리 고등학생이었던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어느 날 선생님들에 울분을 터트리며 한 말이라고 한다.

'목숨을 걸고'

 

이 땅에서
진짜 술꾼이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술을 마셔야 한다.

이 땅에서 
참된 연애를 하려거든
목숨을 걸고 연애를 해야 한다.

이땅에서 
좋은 선생이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교단에 서야 한다.

뭐든
진짜가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

"반성하지 않는 자는 살아갈 가치가 없다(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 소크라테스

사진 : 열린공감TV 유튜브 캡처

출처 :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qdxT_ZQ23U

 

인터뷰 청년 관련기사 [전두환 빈소 앞에 20살 청년은 묻는다 “왜 사과하지 않는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0527.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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