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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목사와 다른 "찐목사", 무명 목사의 소박한 메세지

by 작은사치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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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목사의 소박한 바람"_코로나 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

< 셈터 교회 안중덕 목사 씀 >

1.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잠잠하라"는 뜻입니다.

막말과 거짓말을 하지 말며 불필요한 말을 줄이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입니다.

입을 다물면 사랑스러운 것들이 멀 물고 아름다운 소리와 세미한 속삭임이 들려올 것입니다.

2. 손을 자주 씻으로는 것은 "마음을 깨끗이 닦으라"는 뜻입니다.

악한 행실과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성결하라는 말입니다.

안과 밖에 깨끗하면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의 거울을 닦으면 자신이 보이고, 마음의 창을 닦으면 이웃도 보일 것입니다.

3. 사람과 거리를 두라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 하라"는 뜻입니다.

사람끼리 모여 살면서 서로 다투고 상처를 주지 말라는 말입니다.

공기와 물과 자연의 생태계를 돌보며 조화롭게 살라는 말입니다. 자연을 가까이하면 마음이 넉넉하여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4. 대면 예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위안을 얻거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예배당에 가지 말고 천지에 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말입니다.

어디서나 고요하게 하나님을 대면하면 그의 나라와 그의 뜻에 가까이 이르게 될 것입니다.

5. 집합을 하지 말라는 것은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라"는 뜻입니다.

모여서 선동하거나 힘자랑하지 말고 사람이 그리운 이들의 벗이 되라는 말입니다.

우는 이들과 함께 울고 무거운 짐을 홀로 진 이들과 나누어진다면 세상은 사랑으로 포근해질 것입니다.


위 안목사님고 같은 진짜 목사님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믿는다. 언론과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과대표 된 전광훈 목사로 인해 사회적 피해는 너무 크다. 진짜 목사님들이 더 많은 올바른 목소리가 절실하다. 이런 목사님들이 있는 교회는 요즘 참 억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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