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귀국민여러분 상처받지마세요~

우한 교민여러분 상처받지마세요~

일부언론과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들의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등

지역혐오차별을 불러올수 있으므로 지역명을

쓰지 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라는 WHO의 권고를 무시하고

우리나라만 일부 언론, 정치인들이 유독 "우한"

굳이 사용해 중국혐오를 부추기고 있어 상처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고

부끄러움은 항상 우리 몫이네요ㅠㅠㅠ

 

하지만 우한에 계신 우리 교민 여러분,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 정부는 교민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고 무사히

귀환하시고 삶의 터전으로 안전하게 돌아기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sns에 올라온 가슴 따뜻한 한컷

 

또한, 일부 지역이기주의 지역민들이 격리수용을

반대하는 시위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민들은

안전하게 격리수용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고 걱정하고 있으니 일부 언론의 과포장된 기사나

일부지역민의 발언에 상처받지 마세요~~

 

대부분의 우리 국민은 같이 인내하고 서로

격려하며 견뎌내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국민성을 가지고 있고 그런 나라 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같이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