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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곤봉지로 보는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진단

by 작은사치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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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폐섬유증 증상 자가진단

특발성 폐섬유증(폐섬유화증)은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원인을 알지 못하는 질환이라는 뜻이 특발성이라고 한다. 폐섬유증을 가진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으며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은 아직 알지 못하지만, 경희대 병원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최혜숙 교수 주장에 의하면 손가락을 보는 것으로 간단하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폐섬유증 : 폐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흡기 질환

 

 

 

곤봉지, 특발성폐섬유증 여러 증상 중에 하나

손톱과 손가락의 각도가 일반적으로 180도가 넘지 않는데 반해 곤봉지의 경우는 180도가 넘는 각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손가락 끝이 살짝 들려야 되는데, 곤봉지는 옆에서 봤을 때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곤봉지 쉬운 확인법

양손 손가락을 위 사진처럼 맞대보면 손가락과 손톱 사이에 작은 창문처럼 사이가 생기는 반면 곤봉지는 붙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모든 곤봉지가 폐섬유증에 100%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곤봉지가 나타난다고 한다.  

 

자료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EiBOuyA1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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