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줍줍118 코로나 가짜뉴스, 우한폐렴 소문 체크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관련 무분별하게 떠도는 코로나 가짜뉴스, 유언비어를 체크해본다. 1. 치료제가 없다? 과거 신종바이러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등 처럼 원래 치료제가 없을수 밖에없다. 그래서 신종바이러스인것이다. 에이즈같은 바이러스는 발견이후 수십년이 지나도 제대로된 치료제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신종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최대한 예방이 최선이다. 정부는 과할정도로 방역에 임하고 국민은 차분하게 예방법을 숙지하고 정부관련기관의 대책에 따라 주는게 중요해 보인다. 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감주사는 예방차원의 독감백신이지 치료제가 아닌 것 처럼 말이다. 2. 중국에서 치사율이 높다. 그럼 우리나라도 위험? 분명히 중국정부 발표보다 높을 것 같다. 아무래도 언론의 자유면이나 .. 2020. 2. 3. 코로나19 나라별현황_2.1업데이트 #힘내라_대한민국! #멋지다_대한민국! 코로나19 국내외 뉴스 및 현황 간략 정리_2.1 ■ 대한민국 11시 업데이트 : 총 78,508 (사망 1,425/ 완치 68,309명) 신규확진 303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설 연휴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여전히 K방역의 우수성을 해외언론을 통해 접해야하는 현실, 국내언론은 왜? ◎“코로나 우울증 날릴 치료제” 세계가 K드라마에 반했다 ◎IM선교회, 379명 확진, 개신교 왜이러나..정부"운영중 35개소 검사명령" ◎대확산 중심엔 다시 터지는 교회발 감염확산..피해는 자영업자가 ◎집단감염 터지고 사라진 영상들...IM선교회 증거 지우기? ◎노바백스"코로나배긴 임상 3상서 89% 예방효과" ◎2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누리집에서 정보 .. 2020. 2. 3. 미국독감과 코로나 미국 독감과 신종 코로나로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엄청난 속도로 중국 전역을 공포에 도가니에 쌓였습니다. 헌데 의료체계나 방역이 열악할 리 없는 미국에 독감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을 휩쓸어 8200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도 14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유행 현재 11주 연속 유행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보다더 무서운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개월 동안 약 9700명 감염 213여 명사 망 미국 독감 3개월 동안 약 1500만 명 감염 8200여 명 사망 외신에 따르면 '공포의 미국 독감'은 매년 발생하는데 최소 1일, 최대 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문젠, 미국 .. 2020. 2. 1. 아산주민 위해 기부 아산 주민 위해 기부 우한 교민 전세기 귀국 후 격리 지역인 아산 주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2천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한 기사를 보고 우리 국민의 참모습을 역시나 볼 수 있어 맘이 훈훈해집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보인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론 공포를 팔고, 정쟁에 이용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려 중국 혐오를 부추기고,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겨 지역 간 분열을 야기하고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자들과 이를 남의 나라 일처럼 신나게 보도하는 언론을 보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대표적으로, 1. 우한 교민 격리지 천안 => 아산 변경에 대한 가짜 뉴스 초기 우한 교민 귀국 요청이 150여 명이라 천안으로 정했으나 이후 700여 명까지 늘어 규모나 화장실 등 시설 등 고려해 아산으로 변경했는데.. 2020. 2. 1. 신종 코로나에 한국 언론이 먼저 쓰러지나 의 공포 조장... 의문스러운 의 단독 29일, 3면에 실린 위 기사의 제목은 였다. 지난 27일 방역당국에 "선제적 조치"를 지시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선 문 대통령이 마치 이틀 만에 대응 기조를 선회한 듯한 논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 불안을 줄이고자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전한 당부와 청와대 참모들이나 방역당국에 내린 지시와 조치를 교묘하게 뒤섞어버린 비뚤어진 '편집의 묘'에 가까웠다. 는 단독보도를 한 는 이튿날인 29일 이라는 북치고 장구치는 단독보도를 이어갔다. 전날 정부 발표보다 먼저 단독보도로 천안 지역을 특정하자 즉각 천안 주민들의 반발이 일었고, 정부가 이를 감안해 우한 교민 수용지를 재검토 후 천안에서 아산·진천으로 변경한 셈이 됐다. 중앙의 '.. 2020. 1. 31.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마라탕·중국산 김치 먹어도 전염? ■ 중국 식자재, 먹으면 위험하다는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중국산 식자재 위험성이 괴담처럼 퍼지고 있다. 일부에선 중국산 김치 등 식자재는 물론 마라탕, 양꼬치, 훠거 등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는 비말(침방울) 전파 방식이 유력한 만큼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바이러스가 식자재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도 희박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중국산 식자재는 제조되고 실려 오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바이러스가 현존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설명했다. ■ 눈만 마주쳐도 감염된다? 신종 코로나는 침방울이 호흡기나 눈ㆍ코ㆍ입의 점막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 유력하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 전염될 가능성이 .. 2020. 1. 30.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