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감과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엄청난

속도로 중국 전역을 공포에 도가니에 쌓였습니다.

헌데 의료체계나 방역이 열악할 리 없는

미국에 독감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을 휩쓸어

8200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도 14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유행 현재 11주 연속 유행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보다더 무서운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개월 동안 약 9700명 감염 213여 명사 망

미국 독감

3개월 동안 약 1500만 명 감염 8200여 명 사망

외신에 따르면 '공포의 미국 독감'은 매년 발생하는데

최소 1일, 최대 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문젠, 미국 독감에 걸린 감염자의 '기침'과 재채기'가

공기 중에 바이러스를 배출, 소멸되지 않고 공기

중에 떠돈다는 것인데 이로인해 공기중에 생존한

독감 바이러스는 곧바로 다른 사람의 호흡을 통해

체내로 침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독감에

잘 걸리게 되고 독감백신 접종 안 한 경우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sns 등에서는 '코로나보다 미국 독감이

더 무서운 거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는 이유일

것입니다.

여하튼,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신종이라 과한

불안과 공포감은 있지만 우린 미국 독감이든

일반 독감이든 감기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에게

치명적인 것일 수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잘 먹고 손 잘 씻고 마스크 챙겨 쓰면서 너무

두려워하거나 불안에서 벗어나 평소처럼 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