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짜뉴스2 신종 코로나에 한국 언론이 먼저 쓰러지나 의 공포 조장... 의문스러운 의 단독 29일, 3면에 실린 위 기사의 제목은 였다. 지난 27일 방역당국에 "선제적 조치"를 지시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선 문 대통령이 마치 이틀 만에 대응 기조를 선회한 듯한 논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 불안을 줄이고자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전한 당부와 청와대 참모들이나 방역당국에 내린 지시와 조치를 교묘하게 뒤섞어버린 비뚤어진 '편집의 묘'에 가까웠다. 는 단독보도를 한 는 이튿날인 29일 이라는 북치고 장구치는 단독보도를 이어갔다. 전날 정부 발표보다 먼저 단독보도로 천안 지역을 특정하자 즉각 천안 주민들의 반발이 일었고, 정부가 이를 감안해 우한 교민 수용지를 재검토 후 천안에서 아산·진천으로 변경한 셈이 됐다. 중앙의 '.. 2020. 1. 31. 우한 탈출기, 조선일보 기자의 우한탈출기 무용담이라니 조선일보 한 기자의 우한탈출기 무용담 기사 이래도 되나ㅠㅠ 조선일보나 각종 경제일보나 중앙 동아 소위 레거시 미디어의 수준이 정말 이런것인지 위기 상황에 국민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 주지는 못할 망정 공포심과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미디어는 그냥 대놓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장사하고 있는 건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긴장하고 전염을 막기 위해 우한시 밖으로 이동을 막아놓은 상태에서 그걸 임으로 뚫고 나왔다는 건데 이게 자랑할 일인지, 무용담처럼 즐기듯 기사를 쓰고 자랑스러워하는 글을 보고 참으로 분노까지 스럽네요. 본인으로 인해 전염이 확산되었다면 어쩔것인지, 적어도 조선일보는 이 기자 격리조치 하고 신고하고 문책해야함에도 너무나 자랑스럽게 기사까지 내었네요. 그냥 중국에 대한 혐오를 일으키기 위해.. 202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