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유행1 OECD, 코로나 2차 유행시 세계 경제성장률 -7.6%…韓은 -2.5%로 상대적 양호 韓정부의 효과적인 방역으로 다른 국가보다 올해 경기 위축 제한적 OECD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코로나 19 재확산, 2차 유행이 일어날 경우 -7.6%로 전망했으며, 한국은 -2.5%로 48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한국은 정부의 효과적인 방역으로 다른 국가보다 올해 경기 위축이 제한적”이라면서 “올해 다시 코로나 19가 2차 유행, 재확산 시 글로벌 경기침체가 한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간의 상당한 재정지출 증가에도 재정 여력을 보유한 한국은 비교적 낮은 고용보험 보장성을 감안할 때 가계소득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중소기업 세정지원 연장과 기업 구조조정도 필요하다”라고 권고했다. OECD는 내년의 한국..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