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현장1 코로나 현장 뛰는 의사의 분노 [J 훅] 코로나 현장 뛰는 의사가 중국인 입국 금지 논쟁에 빡친 이유 ◎ 재난으로 정치장사 하는 언론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의사 이재갑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의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사를 들어냈다. "왜 아직까지도 중국인 입국자를 막네, 마네 이런 것에 시간을 버리는 걸 보면서 상당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라며, "지금 당장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수천명을 넘어서는 상황이고 여기에 총력을 다 해도 시간이 아까운 상황인데 왜 아직까지도 이러고 있나 '정말 한가하게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언론을 향한 분노를 나타냈다. ※ 이재갑 교수, 현재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TFT 위원장으로 언론에 출연,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와 대처방법 등 방역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 2020.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