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3 이태원 클럽 확진자, '성소수자 혐오'보도 방역 방해 일부 언론들의 본질과 무관, '성소수자 혐오 조장' 보도 전문가 “성정체성 무관… 방역, 질병 음지화 부추겨”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수도권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질과는 무관한 성소수자 혐오 조장하기 충분한 보도를 하는 행태로 “방역을 방해하는 행태”라는 비판이 전문가들과 정부, 여타 언론들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단독] 이태원 게이클럽에 코로나 19 확진자 다녀갔다” 지난 7일 국민일보는 용인 확진자 관련보도를 하면 "단독"을 달고 “게이클럽에 확진자 다녀갔다”라고 제목과 함께 거주 지역과 근무하는 직장 정보까지 명기된 이 기사가 나간 뒤 마찬가지로 ‘게이클럽’을 내세운 기사들이 잇따라 나왔고, 이후 포털사.. 2020. 5. 11. 펜도스박사의 '한국 코로나19 체험기'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에서 얻은 교훈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못난 놈" 펜도스 박사는 10일 미국 잡지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에서 얻은 교훈 :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못난 놈'(Lessons From South Korea’s COVID-19 Outbreak: The Good, Bad, and Ugly)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펜도스박사의 '한국 코로나19 체험기' 부산에 거주하며 도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저스틴 펜도스 박사(미국 예일대학교 세포생물학 박사)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등 대응에 박수를 보내면서 제1양당인 미래통합당에 쓴소리를 했다고 한다. 펜도스 박사는 "기능적인 SOP(체계적인 절차 시스템)가 없는 국가가 많아 조적적인.. 2020. 3. 14. 코로나19 방역시스템, 외신의 평가 “왜 우리는 한국처럼 못하는가?” 세계 각국에서는 한국의 코로나 19 방역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연구 의교진등을 파견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외신들은 한국의 하루 1만건 이상 검사를 하고 있는 것을 주목하며 선진화된 공중보건, 투명한 정보공개, 첨단 기술 , 하루 1만 건의 엄청난 진단능력, 고도의 실험실 영양. 높은 신뢰도. 세계적 모델될 것이라고 국내와 다르게 외신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언론은 슬프게도 우리 당국의 능력치가 세계 최하위일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니... 미국 윌스트리트저널(WSJ) 2일 “한국에서 현 사태가 폭발적으로 확산한 것은 신천지가 ‘숙주’ 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라며, ”한국은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선진적이고 투명하며 충분한 재원을 갖춘 방역 대책을 시행하..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