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3 광화문 집회 참석자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침 뱉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 끼어 안고 침을 뱉어.. [뉴스케이프=양상현 기자] 지난 15일 광복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포천시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50대 남녀 2명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 끼어안고 침을 뱉는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다. 출처 http://www.newscape.co.kr/m/view.php?idx=51226&mcode= 포천시는 1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인 5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 41~42번째 확진자다. 19일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가 방문검사를 위해 일동면 확진자 자택을 방문했을 당시, .. 2020. 8. 19. (※빡침주의)사랑제일교회 신도 코로나 검사 거부하는 방법 코로나 검사 받으랬더니...사랑제일교회 신도 "못 믿겠다, 고소한다!" / KBS뉴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격리 병상에서 탈출했다가 25시간 만에 붙잡히는 상황에서 KBS에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신도인 지인으로부터 받았다는 음성파일과 카톡 캡쳐 화면인데요. 약 6분짜리 음성파일에는 한 보건소 직원과 사랑제일교회 신도와의 전화 통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한 신도는 단체 대화방에 '보건소 직원'과의 통화 내용을 공유하면서 "저희가 이겼습니다."라는 글도 남겼습니다. 통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gZ_jVkBIXL4 보건소직원들 스트레스 엄청나겠다 싶다. 듣기만해도 빡치는데 .. 2020. 8. 19. 교회들, 예배시 코로나 방역 어떻게 하고있나? 제대로 된 신학공부를 한 목사들이 있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교회와 이단 의혹과 보수 극우적 정치성향을 내세우는 교회와의 차이는 예배 환경을 보면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정식 교단 출신의 목사들이 있는 정상적인 교회의 코로나 방역은? 1. 예배 출석 시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 실명과 연락처 기재 2. 긴 의자에 한가족 이상 붙어 앉지 않고, 타인과는 2m 이상 거리두기 필수 3. 찬송 금지, 예배 끝까지 마스크 착용 필수, 성가대 운영 자제 4. 소모임 자제 5. 교회 내 식사 금지 등등 많은 정상적인 교회에서는 코로나 방역에 적극 동참하면서 예배를 보고 있다. 교회 다니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단 의혹을 받고 있는 교회인지 아닌지 바로미터로 생각해 보심 어떨지 싶다. 정상적인 목사들은 누구..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