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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첫 신고2

경찰의 첫번째 사명 "시민안전과 질서유지" 경찰의 첫 번째 사명은 시민안전과 질서유지 아닌가? 국민의 경찰, 국민의 군대는 국민을 때려잡을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보호다. 국가의 존재도 이와 다름이 없다. 그런데 대통령이고 관련 장관이고 집권여당이고 뭔 행사 주최 측이 있네 없네 관련법이 없네 있네 말장난을 하는 것인가? 그동안 이태원 할로윈 축제 때마다 해왔던 경찰의 질서유지와 안전조치는 무엇이었나? 검찰이 주로 말하는 그동안 경찰은 그럼 '직권남용'을 해왔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90jqylsXU 선진국이라 자부하던 한국 안전 시스템은 어디 갔나? 얼마전까지만해도 전세계에서 대한민국하면 수십번의 수백만명이 모인 집회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나.. 2022. 11. 1.
이태원 참사 첫 112신고 '6시34분', "압사" 녹취록 전문 이태원 참사 '6시34분' 첫 112 신고에도 "압사" 참사 발생 전, 11건의 구체적 신고 있었음에도 왜 경찰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을까? 70건이 넘는 신고가 있었다라고 하는데 정말 뭐한거? 거듭되는 신고에도 경찰은 대부분 출동하지 않았고 경찰은 1일 브리핑에서 신고가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일반적인 불편 신고 정도에 불과했다' 라며 신고 내용을 폄훼했다고 한다. 이태원에 경찰인원 137명을 투입했다는데 절반이상이 사복경찰로 마약단속등 검거를 위한 인원들이었고 나머지는 교통통제 요원이었고 질서유지와 안전조치를 위한 배치된 인원은 없었다는 것. 생각만해도 두렵다. 세간의 떠도는 말대로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 "눈을 뜨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세삼 와닿는 요즘이다. 경찰청이 공개한 11건의 11..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