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1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을 먹게 하라?..'윤석열, 부정식품' 윤석열 후보의 "선택할 자유" 란?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의 것을 선택할 자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를 권하면서 한 발언이 논란이다. 윤 후보는 감명받은 책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에 대해 본인의 생각은 "부정식품이라는 것은, 없는 사람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인 안전, 건강, 생명이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인가?" 윤석열 왈, "나는 부정식품 단속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부정식품은 법적 기준을 위반한 식품을 말하며 불량식품과 위해식품이 포함된다" 7.. 202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