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백신2 백신접종, 문대통령 보건소 방문 현장..1호 접종 ‘집단 면역’ 희망 품게하는 ‘백신의 시간’ ▲김윤태 원장 = “안 아프게 놔주세요.” ▲간호사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 대통령 = “아니, 의사 선생님이신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누구나 다 아프죠.” ▲간호사 = “약간 따끔해요. 문지르지 마시고 2분간 꾹 눌러주세요. 약간 아프거나 부어오를 수 있어요. 지금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서 관찰실로 이동해서 추가 이상 반응이 없는지 15분간 관찰할게요.” ▲문 대통령 = (간호사에게) “수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백신을 접종한 국민들과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제발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나 혹시 나올지 모를, 검증되지 않은 접종후 상황들에 대해 논란을 키워 백신접종의 공포심 유발.. 2021. 2. 26. 백신접종 시작..선정적 보도 "제발 부탁" 백신 접종 후 악의적 선정보도 우려가 오죽 걱정되었으면... 이재갑 교수(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 대응 TFT 위원장) 페이스북 글 중 “작년 독감백신 때도 있었던 것처럼..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분명치 않은 이상반응에 대해 언론의 선정적 보도나 정치권의 악용이 일어나면 순탄한 접종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나의 이 고민이 노파심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제발 부탁드린다.” 1. 선정적인 제목을 달면 안 된다. 2. 인과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유보적 태도의 보도가 되어야 한다. 3. 백신전문가의 의견을 반드시 인용해야 한다. 4. 정치인의 비과학적 언급을 따옴표 처리하여 언급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지난해 독감 백신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의혹제기한 언론보도와 보수 야권의 공세로 인한 엄청.. 202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