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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의 5개 정당별 호감도 조사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1달 여가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국회는 정치적 이익을 앞세워 공전 중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내세워 빠른 국회 정상화를 위해 협상 중이고, 야당인 미래 통합당은 여당 견제를 내세워 법사위원장 사수를 위해 상임위명단 제출을 거부해 실질적인 국회는 여전히 국민의 민의를 저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누구보다도 법을 지켜야 할 국회의 탈법적인 모습을 언제까지 용인되야 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국민이 관행을 들어 위법해도 상관없다는 법 위에 법을 만들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 어려운 코로나19의 재난상황에도 '무노동 고임금'인 국회의원들은 참으로 좋겠다. 또 이런 행태를 비판해야 할, 일단 발목 잡기로 기선제압하고자 하는 정치행태에 대한 언론의 불구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니 한국 언론의 신뢰도가 최하위인 것은 어쩜 당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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