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따라가기

종부세 폭탄?종부세1억? 알고보니 국민 98%는 종부세와 무관

by 작은사치 2021. 11. 21.
반응형

종부세 1억? 종부세 폭탄? 알고 보니 국민 98%는 종부세와 무관..

9억 부동산 종부세 10만 원

8억 부동산 종부세 0원

올해 주택 가격 상승이 컸던 가운데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일명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보게 된다. 전체 종부세 대상자가 76만 5천 명이며 주택분 종부세는 5조 7천363억 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고 한다. 지난해보다 10만 명가량이 늘었고 세수도 3배 넘게 급증할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다주택자들의 종부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민의 98%는 종합부동산세와 무관하다는 기재부의 설명도 있었다.
하지만 일부 보수언론들이 '종부세 폭탄', '종부세1억'하며 목소리 높이고 과장하듯 모든 주택 보유자들에게 모두 종부세가 부과되고 오를 것이라는 것처럼 과장보도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가 9억 원 이상 부동산 보유에 10만원가량의 종부세가 부가된다. 9억원에 10만 원으 종부세부과를 가지고 피 터지게 불만을 토로한다는 자체가 난센스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종부세 팩트체크]

1.전국민 98%는 종부세 대상 아님

2.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13만2천명으로 3.5%

3. 시가 25억(공시가격 17억원) 이하 1주택자 종부세는 평균 50만원. 시가 20억원(공시지가 14억원) 이하로 잡으면 평균 27만원

4. 종부세 세수는 전액 부동산 교부세로 지자체로 이전되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재원으로 사용됨

(출처 : https://www.ddanzi.com/free/710831789)

관훈클럽 등록 기자 949명 중 700명 서울거주, 그중 306명 강남3구에 밀집?

언론과 기자들이 왜 종부세와 정부 부동산 정책에 항상 비판 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있는지 알것 같기도하다.

매년 종부세 관련 기사만 보면 모든 국민이 종부세 내고 또 오르고 하는 것같은 기사가 쏟아진다. 왜?

이런 상황을 모르는 일반서민은, 종부세와 관련없는 98%의 국민이 종부세내는 2%의 국민을 걱정해서 정부를 비판하게 만드는 스킬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게 참 안타깝다.

2%를 대변하는 언론이 2%를 위한 여론조성을 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이런것이 언론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명분을 주는 것이 아닌가싶기도 하다.

출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698141426913227&id=100001522492667

국민 98%도 종부세를 내고 싶다~

종부세 1억 폭탄이라는 어마 무시한 제목 장사하는 기사도 종종 보이기도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도 종부세 내고 싶다"라고 외치는 98%의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언론과 수십억 수백억 부동산 부자들이, 불로소득 자산가들이 외치는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들, 손가락에 꼽는 부동산 부자가 사주로 있는 언론사가 종부세 폐지를 외치는 목소리에 가장 부합하는 기사를 내면서 사실을 호도하고 행태가 어제 오늘은 아니지만 여전히 화가난다.

집값이 1억 오르면 0원의 세금을 내고
임대료로 1억을 벌면 50만 원의 세금을 내고
뼈 빠지게 일해서 근로자가 1억을 벌면 2500만 원의 세금을 내는

돈 있는 사람이, 부동산 부자가 혜택을 더 누리는 지독한 불공정한 세상이 공정하다고 주장하는 언론을 언레기라고 기자를 기레기라고 대중을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익의 유불리에 따라 선택적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언론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국민들이 이젠 더이상 속지도 휘둘리지도 않아야 하지 않을까?

 

자료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316167_34908.html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