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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말말말!

by 작은사치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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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태풍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해 한동안 여야 정치권은 물론 언론 역시 당황하는 모양새다. 정치전문 패널들도 여론전문가들도 1달 남짓된 신생정당이 총선 이슈의 중앙에 서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의 탄생 "3년은 너무길다"

▣  조국의 야성 "정권심판에 불을 붙이다"

▣  조국혁신당 조국대표의 말말말

 

정알못이 본 조국혁신당의 탄생 " 3년은 너무 길다"

조국하면 생각나는 것이 조국가족과 친지들이 검찰조사와 기소되는 나라를 들썩이게 한 기사 속 주인공이었다. 혹자는 "내로남불이다", "검찰개혁 하려다 온 가족이 풍지박살 났다"이다.

지금은 말할 수 있다는 고등학교 교사들은 "조국 자녀를 둘러싼 무리한 조사와 기소는 정치적 탄압이다. 조국 자녀가 기준이라면 당시 대학 간 학생들 200%는 모두 수사받아야 한다"며 당시 "마녀사냥 당하는 조국과 안면식만 있어도 검찰조사받아야 했던 당시 쉽게 나서지 못했다. 조국에 부채가 있다."라고들 하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옳고 틀림을 따지려는 것은 아니다.

5년간 온 가족, 친지들이 검찰조사와 이어지는 기소, 그리고 재판까지 일단락 지어짐에 따라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조국은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

 

 

 

조국의 야성 "정권심판에 불을 붙이다"

정치하기로 결정한 조국은 "3년은 너무 길다"가 첫 일성으로  말 그래도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더 이상 나라(조국)가 망가지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 조국혁신당의 탄생의 배경이고 몫적이라는 것이다.

평생 서울대 법대교수로, 문재인정권의 검찰개혁의 아이콘으로 지식인, 샛님처럼 보였던 조국은 정치에 들어서면서 본인도 놀라는 전사로서의 "야성"이 발동했다는 평이다. 일각에선 각성했다고 한다.

 

 

조국혁신당 조국대표의 말말말

야당지지자 또는 윤정권에 대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준다" "조국 영상 보는 맛에 산다" "견뎌줘서 고맙다"등등 일명 중도층들이 생애 처음 정당에 가입한다며 격양되어 "빨리 투표하고 싶다"라고 정치인 조국의 등장을 반겼다.

 

조국하면 생각나는 가장 강력 한마디는 역시 고향 부산에서의 윤대통령을 향해 "이제, 고마 치아라 마~"일 것이다.

 

 

"이수정, 대파 한 단에 "875원" 합리적인 가격 실드"에 

윤대통령의 민생현장에서 대파 한 단 가격 875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발언으로 온 세상을 들끓었다. 이를 실드 한다고 이수정 후보는 "한단이 아니고 한 뿌리에 875원"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역풍이 불자 해명한다고 " 이건 시아버지 대파, 이건 시어머니 대파"라는 대파격파 발언에 대해 기자가 조국에게 묻자 한 발언 "잘~하고 계신다! 박수를 (이수정 후보에게) 드리자"라고 했다.

 

 

 

 

 

 

 

 

여론조사, 비례정당 1위?

새로운 정치에 목말라한 국민들에게 조국혁신당은 신선하다. 

강력한 행보와 기성 정치인들이 정치꾼이 아닌 새로운 인물들로 포진한 조국혁신당을 바라보는 국민들는 오랜만에 설랜다며 선거를 즐기고 있다고들 하는데  과언이 아니듯 싶다.

 

그래서일까 비례정당에 대한 몇몇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결과가 나온다. 보수전통지역에서 지지율이 높다는게 미스터리하다는 말도 나온다.

이런 결과의 의미는 아마 총선이 끝나고 태풍이  이어진 결과가 나온다면 전문가들은 여러 해석들 내놓을 것이다.

이번 22대 총선의 최고의 이슈는 "조국혁신당"이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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