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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총선 참패원인? "대파..김건희..독재화.." 그리고 레임덕

by 작은사치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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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결과 여당의 참패, 범야권의 압승

역사상 국민이 직접선거 이후 야당이 단독 과반의석은 처음이다. 거기에 더해 범야권이 국회의석 3분의 2에 달하는 의석 또한 역대급이지만 여권의 프리미엄까지 있는 선거에서 이런 참패 또한 역사상 처음이라는 평가다.

 

과연 이번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를 본 외신은 어떠했나 살펴본 MBC 뉴스 등을 참조해 통해 살펴보았다.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1ZVN9M6SVY4&t=9s)

 

"대파..영부인..독재화" 외신이 본 참패원인

尹, 한국의 트럼프... 국제적 외교에 미칠 영향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레임덕

 

"대파..영부인..독재화" 외신이 본 참패원인

 

 

 

 

BBC는,

 

 

로히터통신은,

 

 

AP통신은,

윤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어려운 안보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강력히 추진해 왔다면서 윤정권의 주요 외교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러나 여당의 참패는 윤 대통령의 국내 의제를 후퇴시키고 민주진보진영에 의한 정치적 공세의 강화에 직면하게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욕타임즈는,

 

 

 

AP통신은,

이번 선거는 5년 단임제로 2022년 취임한 검사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 신임투표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보수적인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3년 동안 레임덕이 될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

 

 

더 가디언은,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22대 총선에 대해 보수진영의 참패는 아마도 윤석열정권의 남은 임기 3년 동안 약한 위치에 있으면서 정치적인 교착상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친기업적인 윤 대통령을 레임덕으로 인해 대통령의 친기업적인 의제가 무산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AFP에 “오늘 수치는 윤 대통령이 2년간 집권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강한 분노를 보여준다”며 “만약 윤 대통령이 이 놀라운 선거 결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저는 더 많은 대중의 분노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저를 걱정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日 언론, “대일정책 변화 없겠지만 한일관계 시련 가능성”

보수 성향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 :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윤석열 정권 미래에 불투명성이 감돌고 있다.

아사히 :  위안부, 옛 징용공 소송 등 문제에서 윤석열 정권이 일본에 지나치게 양보했다는 불만도 있어 야당 측이 정권 비판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공영 NHK방송 : 압승한 야당 측의 강한 저항에 직면해 국회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 사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 정부에 뼈아픈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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