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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기자회견 그리고 "박근혜 시계" 현장 영상_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대표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사태 이후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31번 코로나 사건과 관련하여 신천지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힘 닫는데로 최선을 다해서 정부에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이 뭐라고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엎드려 사죄드린다"라며 사죄의 큰절을 했다. ※ 큰절을 하며 사죄를 하는 이만희 총회장의 손목시계에 눈길을 갔었는데, 역시 기자들 벌써 사실 확인해 주네..이런건 참 빠르기도 하네, 이만희 총회장이 착용한건 '박근혜 시계'였다고 한다.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 2020. 3. 2.
MBC 사장, 박성제 대표이사 취임 박성제(53) MBC 신임 사장 취임,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태어나야" 박성제 사장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1993년 MBC 기자로 입사 2007년 전국 언론 노동조합 MBC본부 본부장 2018년 MBC 보도국장 역임 박성제 신임 사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 MBC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로지 중요한 기준은 우리 제품의 소비자이자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그러 위해서는, 소통과 토론의 유연한 리더십, 조직 활력을 위한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독립성 보장을 통한 신뢰도 제시 등 박성제 사장은 “고정관념의 벽을 부수면 도약의 계단이 나타날 것”이라며.. 2020. 3. 2.
코로나 현장 뛰는 의사의 분노 [J 훅] 코로나 현장 뛰는 의사가 중국인 입국 금지 논쟁에 빡친 이유 ◎ 재난으로 정치장사 하는 언론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의사 이재갑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의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사를 들어냈다. "왜 아직까지도 중국인 입국자를 막네, 마네 이런 것에 시간을 버리는 걸 보면서 상당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라며, "지금 당장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수천명을 넘어서는 상황이고 여기에 총력을 다 해도 시간이 아까운 상황인데 왜 아직까지도 이러고 있나 '정말 한가하게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언론을 향한 분노를 나타냈다. ※ 이재갑 교수, 현재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TFT 위원장으로 언론에 출연,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와 대처방법 등 방역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 2020. 3. 1.
대구선 방호복 "본적 없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 것인가? 조선일보 기자 수첩, 정부가 보냈다는 방호복 4만 7000개, 대구선 "본 적 없다"? 조선일보 기자수첩 비판 기사를 썼다. 내용을 보면.. 방역당국은 지난 26일 검체 채취 시에는 전신 방호복 대신 가운을 걸치는 것을 권장한다는 지침을 내기도 했다. 방호복이 부족하니 이런 고육지책까지 나왔다.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정부의 공식 설명은 딴판이다. 중앙사고 수습본부 부 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8일 브리핑에서 "현지 요청에 따라 대구 의료진에게 전신 방호복 약 4만 7000개, 마스크 7만 7000개를 보냈다"라고 했다. 현장에서 방호복이 모자랄 리가 없다는 투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구에서 신천지 확진자 발생 후 정부는 전국적으로 전신 방호복 .. 2020. 2. 29.
코로나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세력_외교전문지 코라나 19의 확산은 광신적 종교(신천지)와 보수정당 그리고 언론 “한국 정부는 코로나 1919 확산을 효율적으로 잘 통제하고 있었으나, 광신적 종교(신천지)와 보수세력으로 인해 통제 계획이 틀어지고 바이러스가 확산됐다. 한국에서 종교와 정치, 언론과의 밀착은 아주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다.”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FP)는 국내 ‘코로나 19’ 사태를 이렇게 진단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신천지와 보수정당, 보수언론에서 비롯됐었음을 콕 집어 비판한 것이다. 동아시아 정치경제 전문가 네이선 박(S. Nathan Park)은 27일 ‘사이비종교와 보수정당이 한국의 코로나 19를 퍼지게 하다(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 2020. 2. 28.
일본맥주 사면 마스크 준다 아사이 맥주 6캔에 마스크 증정? 대단합니다. 이 시국에 보수언론 조선, 중앙일보에 이어 롯데마트가 이런 짓을 했다고 한다. 뭐지? 일본 경제보복 당시 친언론이라고 비판받던 조선, 중앙일보와 친일기업이라고 비판받던 롯데가 참 우연인가? 마스크 한 장이 귀한 이 상황에 것도 굳이 일본 불매운동의 타깃이었던 일본 맥주 '아사이'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국민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적 공감은 1도 없는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건 친일세력이라서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게 행동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다. 롯데마트가 일본 맥주를 구매할 시 마스크를 증정하는 마케팅하고 있다는 내용이 지난 27일 오후 한 오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흔한 마트의 인질극"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일본 ..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