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마스크, 물체 위 상온 생존기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생존기간 연구 결과

홍콩대 연구팀이 상온의 물체 표면 위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얼마나 오랜 시간 살아남는지를 측정했다고 한다. 그 연구 결과 인쇄물과 화장지 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3시간 전에 사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표면처리를 한 목재나 천 위에서는 48시간, 2틀 동안 생존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캡처

지폐, 유리 등에서는 4흘이나 지나서 사멸했고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표면에서는 4일~7일까지 생존했다고 한다. 가장 놀라운 것은 수술용 마스크의 표면에서는 7일이 지난 뒤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제로 코로나' 포기한 중국, 달라지는 모습 10가지

 

홍콩대 연구팀이 주목한 두가지

첫째,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일반적인 소독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결국 소독제, 표백제 등으로 바이러스를 매우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는 절대 마스크 표면을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마스크나 다른 물건을 만지 뒤에는 손을 꼭 닦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캡처

이렇듯 홍콩대의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누로 자주 손 씻는 것"이다. 특히 손 세정제를 늘 넣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고 한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과학 전문지 네이처에서도 비숫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

"코로나19 바이러스, 마스크에 일주일 동안 생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광고나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