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20대총선_서울,대전,부산,경기,강원 격전지 여론조사

반드시 투표 79%..노인층 8~90%로 최고 ,"2030 꼭 투표합시다! 그래야 정치인이 눈치봅니다."

KBS, 20대 415총선 격전지 및 관심지역 여론조사 결과

KBS가 415총선(D-10) 관심지역 등 격전지 8곳에서 대해 4월 02일(목)부터 4월 04일(토)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지출처 : kbs 9시 뉴스 캡처

▶ 서울 구로을

'친문 핵심' 민주당 윤건영 후보와 이른바 '보수 표적' 공천, 통합당 김용태 후보의 승부

응답자의 50.1%가 윤 후보, 27.7%가 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는데, 오차범위 밖인 22.4%P 차이가 났다.

 

▶ 서울 송파구을

최재성(더불어민주당)후보와 배현진(미래 통합당) 후보 간의 2.0% p 차이로 박빙이며, 당선 가능성에서는 최 후보가 51.2%, 배 후보가 33.8%로 격차가 벌어졌는데, 적극 투표층에서는 배 후보와 최 후보가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 인천 연수을

정일영(더불어민주당)후보와 민경욱(미래 통합당) 후보, 이정미(정의당) 후보와 3파전으로 정 후보와 민 후보가 각각 33.5%로 소수점까지 똑같게 나왔다.

 

▶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빠찬스' 논란이 일었던 경기 의정부갑에선 오영환(더불어민주당) 후보 45.1%, 강세창(미래 통합당) 후보 28%, 문석균(무소속) 후보 7%로 오영환 후보가 앞서 나갔다.

 

▶ 부산 진구 갑

여권의 대선 잠룡과 전 부산시장이 맞붙었는데 김영춘(더불어민주당)후보 43.7%, 서병수(미래 통합당) 후보 35.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마스크등 상온 생존기간

▶ 대전 중구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과 지역구 현역 이은권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대전 중구에서는 황운하(더불어민주당) 46.8%, 이은권(미래 통합당) 34.8%로 황 후보가 우세하게 나왔다.

 

▶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야권 잠룡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공천탈락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한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선 서필상(더불어민주당) 16.6%, 강석진(미래통합당)36.5%, 김태호(무소속) 29.4%로, 강 후보와 김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이다.

 

▶ 강원 춘천 철원 화천 양구갑

박원순 시장 비서실장 출신의 허영(더불어민주당) 후보 45.0%, 검사 출신 재선 의원인 김진태(미래 통합당) 후보 38.1%로, 두 후보가 역시 접전이다.

 

※자료출처 : KBS 9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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